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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2 23:12

도움 요청..

유대원
(*.221.194.188) 조회 수 219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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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기타를 친지 반년정도 되었어요.

지금은 사랑의 로망스, 라리나네의 축제, 라그리마 정도 치는데요.

요즘들어 통 실력이 늘지 않아 슬럼프에요.

손톱관리도 잘 안되고, 손톱소리가 거슬려서 기타 치는 것 마져도

회의가 듭니다.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체에서 비롯된 감정인가 봅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손톱 깍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쳐야 하는 가 봅니다.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35)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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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 -_- 2002.07.02 23:22 (*.195.90.129)
    겨우반년에 슬럼프? 그건 아닌것같어요
    수정 삭제 댓글
  • -_- 2002.07.02 23:22 (*.195.90.129)
    하지만 분명한것은. '연주하고싶지 않을땐 억지로 연주하지 않는다'
    수정 삭제 댓글
  • -_- 2002.07.02 23:23 (*.195.90.129)
    기타연주는 오락이나 게임이 아니라 '소리와 음악을 만드는 창조행위'라는 .. 걸 생각하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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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원 2002.07.02 23:31 (*.221.194.188)
    얼마 치지도 않는 사람이 이런 말하면 웃기겠지만..
    수정 삭제 댓글
  • 유대원 2002.07.02 23:32 (*.221.194.188)
    글세요, 안치면 손가락이 굳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언제 한번은
    수정 삭제 댓글
  • 유대원 2002.07.02 23:32 (*.221.194.188)
    한동안 안치니 기타소리가 많이 죽어 있더라구요. 뭐 기타등등의 이유
    수정 삭제 댓글
  • 유대원 2002.07.02 23:32 (*.221.194.188)
    로 걱정이 많은 대원입니다. ^^ 답변 감사드려요~
    수정 삭제 댓글
  • .. 2002.07.03 06:24 (*.73.254.21)
    스케일....다시 해보시죠.............????
    수정 삭제 댓글
  • ㅡㅡ; 2002.07.03 07:41 (*.52.17.60)
    새로운기타를 산다거나,줄을 간다거나, 연주회를 간다거나 음반중 반할만한곡을 찾는다거나등등..동기를 만들어보심이
    수정 삭제 댓글
  • 무사시 2002.07.03 16:04 (*.250.71.210)
    그럼 기타를 놓으시구 기타음악이라두 좋구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어보세요. 그럼 어느날 갑자기 기타가 치고 싶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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