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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사이트에도 질문을 올려 봤는데 시원한 답을 못 얻어서 이 곳에 질문 드립니다.
기타교본을 보면 , 악보에서 그 음표의 시가만큼만 소리나도록 하고 소음을 시켜 주어야 한다고 나오던데요, 정말로 어떠한 경우라도 그래야만 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한 마디가 같은 화음인데 앞 2박은 밑음으로 시작하는 아르페지오이고 뒷 2박은 3음으로 시작하는 아르페지오로 되어 있을 때(밑음과 3음은 2분음표), 이럴 때도 3번째 박의 3음을 연주하기 전에 앞의 밑음을 소음해 줘야 하는 겁니까? 제가 해본 바로는 그냥 놔 두는 게 자연스럽지, 소음을 하게 되면 흐름이 끊겨서 좋지 않게 되던데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악보대로 정확히 해주고 특별한 경우에만 연주자가 그 때 그때 적당히 처리해 주는 것인지 어떤지... 악보의 시가와 실제 연주시의 음의 길이에 대해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 드리겠는데요, 다른 건 다 완전4도인데 왜 3번과 2번현만 장3도로 되는 건가요? 그렇게 된 유래를 알고 싶습니다.
두 질문 답 부탁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34)
다른 사이트에도 질문을 올려 봤는데 시원한 답을 못 얻어서 이 곳에 질문 드립니다.
기타교본을 보면 , 악보에서 그 음표의 시가만큼만 소리나도록 하고 소음을 시켜 주어야 한다고 나오던데요, 정말로 어떠한 경우라도 그래야만 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한 마디가 같은 화음인데 앞 2박은 밑음으로 시작하는 아르페지오이고 뒷 2박은 3음으로 시작하는 아르페지오로 되어 있을 때(밑음과 3음은 2분음표), 이럴 때도 3번째 박의 3음을 연주하기 전에 앞의 밑음을 소음해 줘야 하는 겁니까? 제가 해본 바로는 그냥 놔 두는 게 자연스럽지, 소음을 하게 되면 흐름이 끊겨서 좋지 않게 되던데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악보대로 정확히 해주고 특별한 경우에만 연주자가 그 때 그때 적당히 처리해 주는 것인지 어떤지... 악보의 시가와 실제 연주시의 음의 길이에 대해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 드리겠는데요, 다른 건 다 완전4도인데 왜 3번과 2번현만 장3도로 되는 건가요? 그렇게 된 유래를 알고 싶습니다.
두 질문 답 부탁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34)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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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리플로 답변주시면 더 좋은데..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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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처럼 대입해서 꼭 완전4도로 만들어야되~이렇게해서 만들진 않았다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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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용범위가 넓게 개방현을 지정한거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전~완전4,장3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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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2,3번을 완전4도로만든다면 2번현이 도가 되서 기타운지에불편을 초래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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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3도가 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솔시미~개방현은 마단조의 개방현 으뜸화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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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3도구 나머지는 완전4도네요~ 근데, 정확한 유래는 잘 모르겠네용^^;근데2,3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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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현의 현간격이 완전4도,장3도인건 동성님의 글보고 첨알았는데, 정말 2,3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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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잡아둘 필요가 있을때도 있겠지요~화성이 변한다든지~기타다른 상황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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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님~앞의 밑음후에 따로 지정된 쉼표가 없다면 그대로울리도록놓아두게 하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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