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하게 적히긴 했는데요..
좀 민감한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답변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기타 애호가들을 보면 어떤어떤 선생님께 기타를 배우고 있다... 뭐 이렇게 말씀들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배우는 건지요?
보통 학원가듯이 배우는 건가요?

전 기타친지 10여년 되어가고 웬만한건 다 치지만, 깊이가 없고 표현력이 부족합니다. 학원가서 배우자니, 시간이랑 뭐 이런것이 좀 힘들구요. 학원의 특성상 빡빡하게 과제를 내 주어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만. "선생님께 배운다는"그런 것은 어떤 식으로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런게 개인레슨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이얼린 같은거 배우는 거 보면 돈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 선생님께 배우는 거는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돈.이라는게 있어서 좀 민감하기는 하지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