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 사이버 레슨을 맞고계시는 주나선생님의 미모를 알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으로나마 여러 기타매니아 칭구분들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질문에 대해 성의껏 현답을 해주시는 주나선생님에게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기타를 공부하다보면 레슨의 유무와 관계없이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배우고 느끼고 터득하고 시험하고 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과정이 다 질문하시고푼 내용이겠지요.

제 소견으로는 사이버 레슨에는 어느정도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답변을 글로써 준비하기까지는 많은 생각과 판단력 또는 자료열람 등등의 적지않은 통찰이 필요하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의 주나선생님은 바쁘신 스케즐에도 불구하고 칭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열심히 답변준비를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칭구분들도 사이버 레슨인 점을 감안하시어 현문을 올려주신다면 보다 많은 기타매니아 들에게 유익한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주나선생님은 너무 멋지고 이쁜 분인데... 아직 ... 그게...

옆구리 시린사람 다 워디갔담????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