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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얼마전에 아랑훼즈라는 줄을 선물받곤..
일단 외제라서 얼씨구 하고는 멀쩡한 국산세고비아 줄과 바꿔버렸죠..
성규님이...장력이 세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말 그렇더군요....ㅜ.ㅜ
흔히말하는 삑사리라는게....바레를 잡았을때...엄청나더군요...-_-
기타줄을 탓하지말고 너의 실력을 탓해라~! <=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오나...
분명....그건 장력탓인듯 하옵니다....ㅜ.ㅡ (인정할 수 없어~~~!!)
알리앙스라는 줄이 좋다고 들었는데....(물론..비싸겠죠...-_-)
제가 원하는 소리는...
고음부분이 그리 튀지 않으면서....촉촉한듯한 소리가 나고...
저음이 굉~ 하고 울리지 않고 부드럽고 눅눅한 소리가 나는,...(기타를 물에 푹~ 담궜다가 연주하라고...-_-;;)
한마디로 좀 부드럽고 촉촉한 소리를 원합니다...
제가 봤을때.....국산줄들은....수명도 짧고..소리도 별로인것 같고..(아닌가요??)
하지만...단돈 몇십마넌 짜리 기타에 몇만원짜리 줄을 사용해봤자....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기도 하고.....
하여간 약간의 망설임이 생기곤 한답니다...
하여간 질문의 요지는...촉촉한 소리를 내는 기타줄을 추천해달라는 것이지요..
이 몇자안되는 질문을 위해 위의 그 많은 글을쓰다니.....
셤기간이라서 공부하기가 싫어서 그래여.....ㅜ.ㅡ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29)
얼마전에 아랑훼즈라는 줄을 선물받곤..
일단 외제라서 얼씨구 하고는 멀쩡한 국산세고비아 줄과 바꿔버렸죠..
성규님이...장력이 세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말 그렇더군요....ㅜ.ㅜ
흔히말하는 삑사리라는게....바레를 잡았을때...엄청나더군요...-_-
기타줄을 탓하지말고 너의 실력을 탓해라~! <=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오나...
분명....그건 장력탓인듯 하옵니다....ㅜ.ㅡ (인정할 수 없어~~~!!)
알리앙스라는 줄이 좋다고 들었는데....(물론..비싸겠죠...-_-)
제가 원하는 소리는...
고음부분이 그리 튀지 않으면서....촉촉한듯한 소리가 나고...
저음이 굉~ 하고 울리지 않고 부드럽고 눅눅한 소리가 나는,...(기타를 물에 푹~ 담궜다가 연주하라고...-_-;;)
한마디로 좀 부드럽고 촉촉한 소리를 원합니다...
제가 봤을때.....국산줄들은....수명도 짧고..소리도 별로인것 같고..(아닌가요??)
하지만...단돈 몇십마넌 짜리 기타에 몇만원짜리 줄을 사용해봤자....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기도 하고.....
하여간 약간의 망설임이 생기곤 한답니다...
하여간 질문의 요지는...촉촉한 소리를 내는 기타줄을 추천해달라는 것이지요..
이 몇자안되는 질문을 위해 위의 그 많은 글을쓰다니.....
셤기간이라서 공부하기가 싫어서 그래여.....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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