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을 찾는게 시작일것 같네요.
완벽한 선생님은 물론 없읍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배우는 동안에는 그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따라가 보세요 나중에 자기만의 판단력이라든가 취향이라던를 갖게될때까지 많은걸 시도해보는거죠
참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아요 무슨무슨 주법이다, 어떤 기가막힌 연습방법이다...
그런것들의 모든것을 섭렵하고 많은 말씀하는 분들일수록 연습량은 적더군요
악기라는건 혼자하다보면 시행착오에 시간낭비가 참 큽니다
좋은 선생님과 본인의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우선 시작해 보세요
보조개님께 저의 흐뭇한 마음과 응원 보냅니다
[보조개님께서 쓰신 내용]
ː안녕하세요!
ː전 오래전에 클래식기타의 매력에 빠져버린 한 소년이랍니다.
ː이제 부터라도 제대로 치고 싶어요.
ː그런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가 정말 막막하네요.
ː저에게 조언을 아끼지 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ː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