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1 15:48

새내기한테 렛슨을 어떻게 해줘야 되죠?

으랏차차

(*.38.124.249) 조회 수 317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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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내기때 렛슨을 안받아봐서...
뭐부터 갈켜줘야될지를 모르겟어요...
내방식대로라면..
아람브라 악보 틱 던져주고 "한달내로 쳐와"
이러고 싶은데.. ㅋㅋ

오른손교호주법..
아포얀도 알아이레..
반음계연습..
도레미파솔..
코드..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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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간절한 2002.05.11 21:37 (*.51.21.18)

조율하는 법부터...첫조율 엉터리면 평생을 가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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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2002.05.12 00:50 (*.207.27.60)

올바른 자세부터 알려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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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2.05.16 21:52 (*.54.53.213)

새내기더러 알함브라를 한달만에치라고하면 칠수있나요 님도못치면서무슨소릴하는건지 알함브라가장난인가 그리고 님은새내기아닌가요 연주들어보니 생초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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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2002.05.16 23:09 (*.108.121.198)

헉~~ 동아리 00학번 후배넘중에 1학년 첫학기 여름방학동안(정말 1달여만에...) 알함브라를 쳐왔더라고요... 그넘이 기타라는 악기를 첨 만진건 대학들어와 첨인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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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2002.05.16 23:11 (*.108.121.198)

지금은 군복무중이지만...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기대되는 넘이랍니다. 혹시 아나요? 으라차차님께 배우는 분도 그런 잠재력이 있을지...^^... 한달만에 알함브라를...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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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2002.05.16 23:15 (*.108.121.198)

저도 '93년도 1학년때 첨 알함브라를 시작했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답니다. 아~~ 나도 카세트 스승님(페페 로메로...ㅡㅡ;;;) 처럼 알함브라를 연주하고파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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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2002.05.16 23:20 (*.108.121.198)

'흠'님..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며 살기만 해도 인생은 너무 짧답니다. 그런 아량없이 사는분들을 보면, 참 불쌍한것 같아요.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서. 흠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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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2.05.17 12:53 (*.104.184.216)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각없이 글을올린것같아미안하군요 ^^ 자칭새네기라면서 너무어려운곡만연주하려는것같아서 그랬네여 하여든 죄송함다 근데여 저도그렇지만 버벅대는알함브라는짜증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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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2.05.17 12:55 (*.104.184.216)

정말한달만에 트래몰로를칠수있음 전공해도성공하겠네여 천잰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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