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사기 위한 한 발의 도약...

흠흠.. 기타매니아에 들어온지.. 약 1~2달 이나 된거 같네여..  공부를 위해서.. 컴퓨터 시간을 제한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새벽 1~2시까지.. 오후 3~5 시까지를 제외하고는 컴퓨터를 못하도록.. 해놨기 때문에.. .. . 할시간은 전혀 없고.. ^^;;

이번 24일부터.. 중간고사 시험이 있습니다.. .. . . 이번에 적어도 이과에서 5등안에는 들어야지.. 장학금을 받게 될까 생각 됩니다..

장학금은 한번에 25만원 이랍니다... 학생인 저로서는 엄청 많은 돈이죠... 어른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

내신 시험(장학금받을수 있는 시험) 은 앞으로 8번 남았습니다.. 8 고파기 25 하면.. 200만원 이네여.. 허허허  허허 ^^;;

다 받을수는 없을꺼 같지만.. 받을라고 노력할 껍니다.. 여기서 6번 만 타면 수능이 끝난 후에 제돈으로 직접 150호 짜리를 살수 있는거구여...흐흐

만약 4번 만 타면 아빠한테 수능 끝났으니 돈 좀 보태 달라고해서 사도 되고.. 파하하하

그날이 너무나도 기대 됩니다... .. .  

솔직히 평생 서울에서 살고 싶지는 않지만(물가도비싸고 공기도 나쁘고)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학생활 4년 동안이면. 충분히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 . 서울에 올라가서 예술에 전당도 마음대러 갈수 있고..

수님 공방도 놀러가구.. 눈물반짝님 집에도 놀러가구..  아~~ 너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