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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타를 친지 이제 막 한달을 넘긴 새내기 유대원 이라 합니다 ^^
물어볼것이 있습니다.
오른손잡이인 경우, 오른쪽으로 비틀어서 탄현을 하잖아요. 이를
아포얀도 주법이라 하잖아요. 이렇게 음을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른 분께서는 손목을 비틀지 않고 일자로 수평이 되게 치게 하시더
라구요. 이 두가지 방법때문에 혼란이 와서요. 개인적으로는 아포얀도
주법이 소리도 명쾌하게 나는것 같더라구요.
두가지 방법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또 잘못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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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비틀어서 탄현하는게..아포얀도?? 카르카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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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얀도랑은 무관한것 같네요..손목을 꺽는거냐..아니냐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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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비틀어 꺽지 않아야 자유로운건데...대부분 안비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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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찾아봐야 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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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님...흐흐..이제부터 고민시작하실때가 된듯....내가 왜 기타를 쳤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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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은 그냥...편하게 하구 그담에 터치를 연구하시는게 순서인 듯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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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선생님은 좀 꺽어서 가르쳤는뎅..좀 익숙해지면 안정이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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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자체무게로 척 늘어뜰인 각과 완전 일직선과의 중간 각도 정도를 권합니다. 완전늘어뜨리면 경직되고 완전직선이면 손무게를 받쳐들고 있는셈이니 오래 치기는 편치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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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제일 편안한 자세 , 뭐 자연스러운 자세인데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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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꺽어서 연주하는것이 아포와 알아 하고는 무관한것으로 보입니다.카르카시라든가 좀 오래된 교본에서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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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라고 그림까지 그려서 강요(?)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연주자는 약간의 기울기만을 이용하지 그렇게 까지 90도에 가깝게 꺽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연주하시다보면 자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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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될것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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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은 예전에 저는 90도 가까히 꺾었으나.. 지금은 손목을 1자로 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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