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한국음악의 현실..............

by 명노창 posted Feb 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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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일단 들어서 쉬운 곡들을 연주하는 것이 대중화를 위해서는 제일 좋은 방법이지요.....가요나 팝이 클래식에 비해 짧은 기간동안 빨리 발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얼마전 이병우씨의 사건?만을 봐도 알겠지만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클래식하는 분들이 독선과 아집이 강합니다.

즉 다시말해 자기의 주장과 견해가 다른음악은 아예 음악 취급을 하지 않죠...

"향수"라는 가요를 들었을때 너무나도 정감어린 노래와 표현은 정말 감동받기에 충분했습니다.그런데 박인수교수님은 분명 클래식성악을 전공하시는 분입니다.그런데 그때당시 국립오페라단장직을 맡고 계셨었는데..어떻게 성악하시는 분이 가요를 부를 수 있냐고 해임당했다고 하는군요..물론 클래식과 성악은 발성법이 다름니다.그러나 가요를 성악의 창법으로 연주하실려고 노력하시는 교수님의 열의에 감탄하기도 했었는데...

왜.....

유독히 우리나라 사람들만 음악을 나눌려고 하고 편을 가를려고 하는지....

전 솔직히 음악은 다좋아 합니다.그러나 메탈을 아직 안듣지요..왜냐하면 저의 감성과는 안맞거든요..그러나 그런 음악도 분명 존재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대중화를 위해서 쉽고 쉬운 곡을 연주하면

분명히 클래식기타하시는 분들중에서"제는 대중에의해 밥먹고 살려고 해"라는 말을 하는분이 분명 있을거란 얘기지요...


여러분 우리...넓게 살고 넓게 생각하는 자유인이 됩시다.

그냥 몇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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