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나뉘어진 것은 혼잡을 줄이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도록 한 생각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글이 올라오는 양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새로 올라온 글중에 자신의 구미에 맞는 글을 보러 여기 저기 게시판에 다 들어가 보는건 귀찮은것 같습니다.
일례로 새내기방은 새내기방, 새내기교실, 사이버레슨등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데 셋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는 않은듯 합니다. 나머지 메뉴도 그러하고요.
또한 글은 거의 올라오지 않네요. 제가 알고있는 클래식 기타 홈페이지중
이곳이 가장 게시판이 활성화된 곳인데도요.
사람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질문, 답변이 많아지고, 활기차게 게시판이 운영되려면 한곳에 몰리게 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잡담이나 낙서류의 글들도 자유게시판에 올라오게 되고요. 그런것 보고 웃고
장난스런 의견도 제시하게 되는 거지요. 그러면서 기타에 애정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초보가 기타 어렵다고 투덜거리는 것도 혼내주고요. 하하
클래식 기타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우선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보겠지요? 요즘은 인터넷을 다들 사용하니까요.
그사람이 이곳에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즐겁게 기타를 친다는 느낌이 나면 더욱 배우고 싶어할겁니다.
예를 들면 그렇다는 거지요..흠흠.
물론 꼭 필요한 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이 부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지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