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클래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냐면...집에 시디가 200여장은 있는것 같더군요.
그친구와 클래식 얘기하다가(참고로 전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똑같은 곡도 달인들은 다르게 연주하지. 쏼라쏼라.."
하길래 그냥 넘겼었는데 요즘 클래식 기타 음반을 들어보니까 그 말이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악보에 충실하게 리듬감있게 연주하는 사람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존윌리암스가 제일 악보에 충실하게 연주하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제일 멋부리려고 하는 인간은 쪽바리 연주자...그...야마..
-_-;
즐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