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짤막하고 듣기 좋은.. 소품에 푹 빠져서 삽니다...
무엇보다 현실적인 이유-무대에 올려야하는...것도 짧은시간안에..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11월의 어느날 완벽하게 다듬고 있구요...
밀롱가를 주무기 레퍼토리로 삼고 싶은데...
이것도 박자가 어렵더라구요... ㅋㅋ 뭐 하면 되겟죠 뭐...
바덴재즈도.. 보사노바부분에서 포기했는데...
박자감 잡기가 어려워서...
선배님들 저 한국 들어가면 렛슨 해주실거죠?
11월은 형서기님..
샤콘느는 가네샤님..
밀롱가는 누구 찾아가지? 라라님이 쳤다는 소문이 있던데.. ㅋㅋ
바덴재즈는... 누가 잘치시더라? 넨네님이었던가?
흠흠....
아라비아 기상곡은.. 끝까지 다 쳐는봤는데..
중간에 기교적인면을 완성하려면 1년여의 시간이 걸릴거라는 계산이..
대충 나오는군요...
드르르륵 올라가는 스케일과.. 왼손의 깔끔한 슬러...
첫부분의 슬러도 안씹어먹고.. 잘하려면 무쟈게 연습을 해야할듯...
ㅋㅋ
잡담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