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D를 두대 산당.
Left와 Right용으로.
녹음후에 컴으로 데이터를 옮깁니당.
좌우를 고음과 저음을 각각 강조해서 에디팅합니당.
녹음후 작업에 있어서 무지 어려운 것이 MidTone인데, 수님의 귀에
의지하여 열심히 좌우를 섞어 만드셔요.
어쨌던 지금 현재로서는 MD2대 값과 CD레코더 값만 있으면(백마넌?)...
불과 몇년전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싼 가격입니당.
아니면, 타스캠이나 그 밖의 회사에서 나온 DAT레코더(요즘 거의 안쓰죠)
중고 한대 사셔용. 그런 대로...
참,,,굳이 MD 두대 안사셔도 되겠네요.
스트레오 폰잭을 L,R로 나누어서 싸구려 마이크 두대를 쓰면 되겠습니당.
구럼 비용은 MD 한대 값...
그리고 조용하고 따스한 장소...
조용하고 따스한 장소는 그녀의 품안...
난 왜 그런 곳이 없낭???
수님은 계시당...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