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에 오면 보통 11시 50정도 랍니다..

그럼 10분동안 씻고 내일 갈꺼 챙기구.. 12시부터 30분 정도 기타 치고 잠자여.... 그 다음날은 5시 30분에 일어나서.. 또 기타 1시간정도 칩니다..

우헤헤헤 1시간 30분이나 칠수 있떠여.. 장하져.. ㅜ.ㅡ;;

아무튼 요즘에는 카바티나 맹 연습중입니다.. 얼마전에 어쩌다 보니까 기타를 1~2주 동안 잡지를 않았어여.. 안잡아 버릇하니까 계속 깨임만했구..웅웅

15일 전쯤 부터 다시 치기 시작했는데.. 역시 쪼금 굳었더라구영... 스케일도 안데고.. 허허허

지금은 뭐.. 저번보다 더 늘은거 같에여.. 우하하하~~

10월이 다됐으니까... 2개월만 더 이뜸 기타 친지 1년 되는군녀... 우후후 나도 이제 기타 경력 1년이당..헤헤

요즘은 카바티나 맹연습중입니다.. 존윌리암스 가 편곡한걸로 하는데여 한부분이 잡는게 힘들어서 그곳은 내말데로 잡기도 하구 ^^;;

카바티나 1주일 정도 치나가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딴 방법을 선택해야 됬어여..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내 기타로 치다가 다른기타(기타학원에 있는거) 쳐보니까 장력이 제꺼보다 훨씬 약하더라구여... 그래서 이상해떠여..

고민고민 하다가.. 아빠한테 15000원 간쉬니 타내가지고 악기점 가서 사바레즈 줄을 샀습니다..

사바레즈 엄청 비싸네여.. 제 기타가 차고있던 줄은 아랑훼즈로 갈은지 3개월 정도 밖에 안됐었지만.. 과감히 바꿔밨습니다..

사바레즈 줄은 좀 특이하네여... 왠지 123 번줄 끝에 풀리지 말라고 쫌 두툼하게 해놨는데.. 어느쪽에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필요도 엄떠여... --;

아무튼 갈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장력이 역시 훨씬 약해지더라구여..

아랑훼즈 줄이 장력이 쎈건가여? ... 음음...

아.. 글구 제가 카바티나 치는 이유는.. 누나가 이번에 대학교 가는데(지금 고3) 수능 끝나고 나면 이거 들려 줄라구 하고.. 또 카바티나를 제 18번 곡으로...삼을라구여..

알함브라궁전 도 쫌 연습중입니다.. 트레몰로 속도가 갑자기 빨라 진거 같에여.. 우우후후후~~

오늘 정팅 있는데.. 가봐야쥐~~ 참고로 오늘 음악회가가지구(음악숙제 떔에) 야자 빠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