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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8 19:55
☞ ☞ 물론 입니다, 태형님!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176.4.33) 조회 수 2328 댓글 4
제가 쓴 말은 그냥 자책하는 글이었는뎅... ^^
고가의 악기 쓰지 말자는게 아니구요...
자신에게 맞는 악기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제 글에서 좋은 악기와 비싼 악기의 차이를 간과 하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처음 시작 할때부터 비싼 악기 쓰면 훌륭하죠.
경제적 실질적 능력이 된다면 비싼 악기 쓰는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금 실력은 약간 떨어 지지만, 능력이 있어서 고가의 악기 구입해서
열심히 연습하면 됩니다. 그쵸?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요즘 취미로 기타를 하신다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런데 기타 연주 실력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는 비싼 기타 자체를 소유하는데 급급하는,
즉, 저와 같은 (^^) 사람이 있다는 거죠... 에구...쑥쓰러워라...
좀 비싼 기타 사면 연습도 열심히 하고 실력도 늘겠지 했는데,
제가 너무 연습을 안해서 반성하는 차원에서 글을 쓴거였습니다.
기타를 엄청나게 잘치는 사람이 싸구려 기타 쓰는거 보면 안타깝죠.
뭐, 저도 소싯적 기타에 미쳤을 때에는 싸구려 기타로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기타 시작한지 1년 반만에 손이 고장나서 빠른곡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느리고 부드러운 곡들만 연습하게 되었죠. 싸구려 기타로는 살릴 수 없는
그런 소리를 찾으려고 기타를 바꾸었습니다. 코묻은 용돈 모아서요...^^
그래서 20만원짜리 기타를 샀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쓴 기타 중에서 가장 저에게 맞는 기타였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20만원 짜리는 그리 고가의 기타는 아니지만,
분명 지금 쓰고 있는 기타보다 훨씬 저에게 맞는 기타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은 제 여자 친구가 쓰고 있는데요... 가끔씩 그 기타로 연주하면...
손에 잘 달라 붙는것이... 너무 느낌이 좋습니다.
게다가 수님께서 잘 손봐 주셔서 소리도 더 좋아 졌구요...
바로 이런거죠... 자신에게 잘 맞는 기타가 있다는 겁니다. 좋은 악기죠...
저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는, 게다가 실력도 별로 없는 저 같은 사람은
반드시 고가의 기타에 목 매달 필요가 없다는 자책의 소리였습니다.
태형님은 좋은 악기를 쓰시나요? 아님 고가의 악기를 쓰시나요?
좋은 악기가 모두 비싼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고가의 악기가 반드시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보장도 없죠.
한번쯤은 자신이 그 고가의 악기를 소화 시킬만한 능력이 되는지도
뒤 돌아 보야야 하지 않을까요?
엄태창 기타 전시회 행사중 일환으로 연주회도 있었죠.
그 연주회에서는 36호 짜리 기타도 사용되었습니다.
저같은 초보가 듣기에는 그 소리도 훌륭하더군요.
그 저가형 악기로도 연주를 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전달 할 수 있으면
더욱 훌륭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케???? => (이렇게 써도 되나요???)
p.s. 저는 소주한잔 같이 할 칭구분 찾는게 더 급합니다요~~!!!! ...^^ ....
고가의 악기 쓰지 말자는게 아니구요...
자신에게 맞는 악기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제 글에서 좋은 악기와 비싼 악기의 차이를 간과 하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처음 시작 할때부터 비싼 악기 쓰면 훌륭하죠.
경제적 실질적 능력이 된다면 비싼 악기 쓰는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금 실력은 약간 떨어 지지만, 능력이 있어서 고가의 악기 구입해서
열심히 연습하면 됩니다. 그쵸?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요즘 취미로 기타를 하신다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런데 기타 연주 실력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는 비싼 기타 자체를 소유하는데 급급하는,
즉, 저와 같은 (^^) 사람이 있다는 거죠... 에구...쑥쓰러워라...
좀 비싼 기타 사면 연습도 열심히 하고 실력도 늘겠지 했는데,
제가 너무 연습을 안해서 반성하는 차원에서 글을 쓴거였습니다.
기타를 엄청나게 잘치는 사람이 싸구려 기타 쓰는거 보면 안타깝죠.
뭐, 저도 소싯적 기타에 미쳤을 때에는 싸구려 기타로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기타 시작한지 1년 반만에 손이 고장나서 빠른곡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느리고 부드러운 곡들만 연습하게 되었죠. 싸구려 기타로는 살릴 수 없는
그런 소리를 찾으려고 기타를 바꾸었습니다. 코묻은 용돈 모아서요...^^
그래서 20만원짜리 기타를 샀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쓴 기타 중에서 가장 저에게 맞는 기타였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20만원 짜리는 그리 고가의 기타는 아니지만,
분명 지금 쓰고 있는 기타보다 훨씬 저에게 맞는 기타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은 제 여자 친구가 쓰고 있는데요... 가끔씩 그 기타로 연주하면...
손에 잘 달라 붙는것이... 너무 느낌이 좋습니다.
게다가 수님께서 잘 손봐 주셔서 소리도 더 좋아 졌구요...
바로 이런거죠... 자신에게 잘 맞는 기타가 있다는 겁니다. 좋은 악기죠...
저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는, 게다가 실력도 별로 없는 저 같은 사람은
반드시 고가의 기타에 목 매달 필요가 없다는 자책의 소리였습니다.
태형님은 좋은 악기를 쓰시나요? 아님 고가의 악기를 쓰시나요?
좋은 악기가 모두 비싼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고가의 악기가 반드시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보장도 없죠.
한번쯤은 자신이 그 고가의 악기를 소화 시킬만한 능력이 되는지도
뒤 돌아 보야야 하지 않을까요?
엄태창 기타 전시회 행사중 일환으로 연주회도 있었죠.
그 연주회에서는 36호 짜리 기타도 사용되었습니다.
저같은 초보가 듣기에는 그 소리도 훌륭하더군요.
그 저가형 악기로도 연주를 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전달 할 수 있으면
더욱 훌륭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케???? => (이렇게 써도 되나요???)
p.s. 저는 소주한잔 같이 할 칭구분 찾는게 더 급합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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