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2.163.85) 조회 수 2490 댓글 1
크흑..

때는 어젯밤...

20일 간의 열대야가 끝나고 어젯밤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떠요..

간만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상쾌한 맘으로 창을 활짝 열고 기타를 닦고 이써찌요..

오디오에선 안형수님이 연주하는 La Paloma가 흘러 나오고 이써써요..

울엄니가 그때 들어오셔찌요..

그러시더니만.."아~ 저곡 제목이 뭐드라??"

제가 답해찌요.." 라 팔로마요~"

울엄니.."아 맞다 맞다~ 야 니는 저곡 못치나?"

제가 답해찌요 " 당연~ 못치죠~ ㅡㅡ;"

울엄니.."기타 사준지가 반년이 되가는데 저거또 모하나?"

제가 또 답해찌요.." 아들 실력이 안되니 어찌하게소이까?"

울엄니.."그라문..저거 연습해봐라 알제? 모하면 앞으론 용돈 끝이데이~"

....

라 팔로마..

듣기에 어려워 보이는데..

......ㆀ

혹시 악보라든지...뭐..그런거...

하여간..일주일안에 완성해야 할듯...ㆀ
Comment '1'
  • # 1970.01.01 09:00 (*.208.216.243)
    어머니 너무 멋지신 분 가타여...^^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