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팅후기-네가 왕십리 기타 콰르텟을 아느냐?

by 멋쟁이 posted Jul 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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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래서 집에 오느냐고 제가 늦게 참석을 했습니다요.
아님 하숙집 열쇠를 가지고 일찍 대화방에 갔을텐데...
그래서 사정상 제에게 얼굴 도장을 찍으셨던 님만 호명하겠습니다.
먼저 가신님은 글을 남겨 주셔여.
라라님-새내기방의 대 마나님이신 라라님께서 제일 먼저여야 겠죠.
연세로 인하여서 정모 3차의 회합장소에 들어가지를 못하게 되자 압력을 가해 회합장소를 변경시킬 정도의 숨은 세려억~가
저에게 팥빙수를 사 주신다고 하셨는디...전 장부에 적어 놓습니다요~
넨네님(lagq)-라라님의 후광을 업고 대화방의 새로운 얼굴마담격인 인물로 급부상.
싸부님께 말빨을 배웠지만 넨네님에겐 깨갱!!!...내가 이 원수를...
제리를 싫어하고 떡은 기본에 콘프레이크와 미싯가루를 많이 원하는 깡깐한 여장부...그러면 팥빙수 장사가 좋아 할까?
글구 왕십리 기타 콰르텟의 리더이자 매니저, 코디...
(참고:왕십리 기타 콰르텟의 멤버-승한님, 우주님, 현규님, 해석님(쉬다바리))
온리기타님(조우주/조우주변태/알콜중독자/온리기타)-왕십리 기타 콰르텟의 멤버.
인기 절정의 꽃미남인 관계로 인하여 몰카 비디오가 시중에 나돈다는 소문...
'나도 구해 봐야짓...'
기무라 다이를 호적수로 생각하며 '라미네즈3'를 구입한다는 이야기도...
참 오늘의 방송은 온리기타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타레가님-제가 온 다음에 일찍 대화방을 나가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찍 나가신 것이 ....
윤병철님-새로이 오신 님이셨구요. 타레가님을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죠.
혼자서 끙끙 앓고 계신것 보담은 좋을 수도...
지라바님-오늘 두 번이나 오셨었는데 손톱 수술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발톱을 뽑아서 심었다고 했었나요? 그 수술.
5급님-기타실력이 5급이시라는 군요.-참고 야마시타:5급
꼬님-청소에 빨래에 샤워 까정 하시느냐고 별 말씀을 없으셨어요.
이제 몇 년간은 바쁘지 않겠네요.
동매려님(ghi/바보자식/조우주인기짱/브림)-바르크 기타 트리오에서 탈퇴.
왕십리 기타 콰르텟에 가입.
온리기타님을 뒤에서 남몰래 사모하는 스토커(?)
일렉트릭식츙님-안산에서 사는 17의 기타리스트. 경력-2개월.
깁슨레스폴스텐다드님(아포칼립티카)-올해 대학교에 들어 가신 님.
그렉히위, 베른드 스테이들(?)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죠.
청순한김부장님(조우주/조우주1/조우주/이승한)-새로운 집권자.
수님의 공백을 이용하여 수족인 온리기타님과 스~님을 이용 언론 조작으로 인하여 기타매니아 운영자로 등극. '수현', '형 어디가'에서 만찬까지 철저한 사전 준비를...
수님께서 오실 때까지라지만 글씨...
수님은 아실랑가...
정현ㅁㅁ님-통기타 동아리 하모닉스의 회원님.
아무래도 우리 기타 매니아의 빈틈을 알려고 온 첩자?
일랴나님-세시쯤 오셨는데 3시간을 자고 다시 출근을 하셔햐 한다네요.
지금쯤이겠네..^^
빡셔~
앤드류님-공작님께선 늦게 오셔서 전공생들의 대화방을 주도...
온리기타님의 말에 따르면 거지같이 생기신 분이시라는데...
지금까지 2001년 7월 네째주 기타매니아 성인 대화방이었습니다.
참고로 괄호 안의 대화명은 그동안 변경했던 대화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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