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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0.160.68) 조회 수 2394 댓글 4
날씨가 무척 덥네요..

직장생활이 만만찮다보니.. 핑계삼아... 기타연습을 게을리했나봐요..
그동안 연습한 곡들도 가물하구,,
예전에 하던 곡들을 연주(연습!@)하다보면
이게 무슨 연주인지, 쥐어 뜯는건지.. 본인도 못듣겠어요..
화가 막 치밀고.. 기타를 집어넣어버리죠..ㅡㅡ
흠.. 몇개월(거의1년?) 씩이나 연습하는 트레몰로는 아직도
말발굽을 벗어나지 못하구 속썩이네요..
지금도 가끔씩 연습하구 있지만 .. 뭔가 문제가 있나봐여..ㅜㅜ;

그래도,, 엉첨 열심히하던 예전에는 ..
라그리마 운지를 띠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밀롱가 앞부분만 겨우 잡는데도 그게 얼마나 좋게들리든지...
가슴이 마구 뛰구.. 흥분했던 예전의 모습이 넘 그리워요...

새내기인 저두 슬럼프란게 있을까여?
뭐든지 마구마구 배워야할 처지에 슬럼프라니.. 있을수 없는일이죠?
아님..
혼자서 연습하는 독학의 한계인지...
흠.. 고수들의 자연스런 연주모습과 음색.. 새로운 곡들의 설레임...
그런걸 함 느껴봤으면 좋겠다...^^

수님이 제 소원 들어 주실려나? ^^;

매니아 님들.. 더위 먹지마세요~ 배터져여~~! ^^;

슬럼프가 뭔지도 모르는 성규..♬
Comment '4'
  • # 1970.01.01 09:00 (*.75.100.224 )
    글구.. 페페님은 고수 잖아여...소문은 익히들어 안는데..^^성규
  • # 1970.01.01 09:00 (*.75.100.224 )
    지금 그책 보고있어여^^; 성규
  • # 1970.01.01 09:00 (*.188.1.210 )
    신현수 선생님 책 한번 보세요. 알함브라의 추억과 트레몰로(?)..
  • # 1970.01.01 09:00 (*.248.5.34 )
    성규님... 지금 제 얘기 하시는 거죠...? ... T_T ...pe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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