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6 19:31

우움...

아사

(*.221.163.239) 조회 수 266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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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블루스의 가장 기초적인 코드 진행이라며, 선생님이 A blues 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나는 몸과는 달리 따로노는 손가락을 뒤틀어가며 열심히 연습을 하던 찰나....

잠시 내 애인은 옆에 세워두고 일어나려는 순간..

삐끗..

쓰러졌습니다. -_- 잠시후, 정신을 차려보니, 허리가 엄청 아프군요.

지금은 일어서서 타자를 티고 있습니다. 꿋꿋히도.. -_-

기타를 칠 때에 다리를 꼬거나 바닥에 앉아 악보를 땅에 펴고 끄적거리는 일은 정말 앞으로 후손 생산에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바....

문득, 후손의 걱정 없이 마구마구 애무를 해줄 수 있는 애인을 뒀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교차하는군요.

아아.. 허리 아파. 그만 써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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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고정욱 1970.01.01 09:00 (*.38.196.205 )

5음계..지긋지긋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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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970.01.01 09:00 (*.221.105.8 )

음. 결국 운동 부족이라 판단한 결과 구르기 운동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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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21.105.8 )

이제 통기타 가지고 이것저것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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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22.192.69 )

블루스...메이저와 마이너가 혼합된 세상에서 가장 독창적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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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22.192.69 )

블루스...메이저와 마이너가 혼합된 섹상에서 가장 독창적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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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 1970.01.01 09:00 (*.73.51.1 )

블루스?..전자기타 배워여?

수정 삭제 댓글
# 1970.01.01 09:00 (*.250.9.15 )

의자와 발판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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