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팅 후깁니당.
벌써 세번 째로 쓰는 후기군여.
우선 오셨던 님을 모두 말씀드려야 될낀디....
기억이 나는대로 말씀을 드리면요.
새내기님,
악동님,
기타살앙님,
기타랑님,
꼬님,
헥사님,
아내마님,
타레가님,
글구....
기억이 안나는데 다른 님들이 알려주셔여~
지송함다.
너무나 오랫동안 정팅에 참여를 못해서 이번에는 하숙집 열쇠를 가지고 집을 나섰습니다.
겜방에 들어가는 왠 카드?
대전이 도시긴 도신갑디다요.
사용법을 물어 본 다음 컴에 앉았죠.-의자에 앉았습니다.
제가 들어가자 새내기님이시랑 악동님이 계시더라구여.
새내기님은 기타 무림에 들어오신지 5년차이신 무공이 대단한 어머니셨구여.
-기탄님이 생각나더라구여~
악동님은 울산에 계신 기타를 사랑하는 님이셨죠.
기타살앙님은 들어오시지 마자 대화방을 평정 하셨구여.
기타랑님은 요번에 실기 시험을 끝내셨다구 하시더라구여.
곡명은 빌라로봇 11호(?)
꼬님이 오셔서 방송으로 들어보려고 했는디 컴에 윈앰프가 없어서 다른 컴으로 옮기느냐고 끝내 못들었습니다.
컴을 바꾸고 꼬님의 방송을 경청했구여.
꼬님의 '소르-월광', 'bmw-998-기타살앙님의 명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연주를 잘 들었구여.
오늘은 꼬님께서 여군으로 22사단에서 나라를 지키셨던 것을 알았구여.
헥사님은 말씀도 없이 갑자기 나가셨던 것으로 보아 작업을 들어가신 것으로 사려되구여.
아내마님은 -아니나마나 인 꼬프레싸노?
타레가님은 오시자마자 페페님과 기타살앙님을 찾으시는 것으로 보아 취향이 거의 굳으신 것 같습니다.
페페님까지는 이해한다고 해도 기타살앙님 까정...
철인 경기는 01:30 쯤 끝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성인 대화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