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는 대구 입니다..
대구..
무더운 곳이죠.. 이글이글~~ 아스팔트가 녹는 곳..
혹자는..
이런시를 지었다고도..
'내 고장 칠월은 아스팔트가 녹는 계절~'
..
..
재미 없죠? ㅡㅡ;
오늘도 더위에 찌들려 공부하다가..(공부하는 척 하다가..ㅡㅡ;)
내일 부터 시작되는 기말고사를 걱정만 하다가..(걱정만..ㅡㅡ;)
왠지..오늘은 기타가 잘 될것 같은 생각에..
띵가~ 띵가~
조율도 안 맞춘 기타로 2시간 동안 레파토리 돌리고 신곡 연습하고..작곡 하고..
아...왜 이렇게 시험기간에는 악상이 잘 떠오르고 기타도 잘되는 것일까...
아..따등나~ 따등나~~~
머리를 조용히 식힐만한 곡 있으면 추천해 주셈~~(어려운곡 절대 사양~! 오히려 부아를 치밀게 만들 수 있음..)
이번주는 아무래도..양심상..공부란것도 좀 해봐야 겠고..
일주일동안 님들 글 못보고 어찌 살고....
아...이번주동안 재미있고 유익한 글들 많이 많이 올려 주세여~~
시험 끝나고 스트레스 풀겸 몰아서 보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