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100그루 심고
가만 생각해보니,
역시 수박깨먹는게
잼있을거 같아서 농협에 가서
수박 다섯그루랑 토마토10그루 사다 심었어여...
밭에 아까 물주면서
칭구들은 바루에코 연주회장 가서들
다 만나겠지 생각하니 약오르고....
그래서 서운함 달래려고 종일 바루에코음반
바꿔가며 들었징....
아마 연주회에서도 음반이랑 똑같았을거야.....
라고 서운함맘 달래고 있었죵...
이제 2시가 다 되간다...
오늘 너무 무리했어
농사짓고 일하고 야간작업까지....
다들 인상깊은꿈 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