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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1.05.23 00:34

Woman in black.

(*.188.1.210) 조회 수 2388 댓글 4
윗글에 간단의견을 달다가, 기냥 간단하게 글을 올리자라는 생각으로..글을 올립니다.

수님 글 읽고 전 한참을 웃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제가 봐도 바람부는 놀이터에 검정드레스를 입고 어떤 여자가 나타나 기타를 치고 있었다면..모...공주병이나...기타 유사질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근데요, 저는 '드레스'입은적 없습니다--;;
기타살앙님은 제가 나팔바지에.. 레이스가 줄줄 달렸다고 하는데...
검은 일자 통바지에... 레이스가 아니고 약간 술같은 게 좀 달렸답니다.
인디언 옷이나 카우보이 옷에 달려있는 그런 술 있잖아요. 재질은 좀 다르지만..

아마 기타살앙님이 공부하는거랑 기타치는 것에 열심이라 여자들의 옷에 대해 잘 모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남녀공학도 아니고... 사실 기타살앙님 후기 읽고 깜짝 놀랐었는데..왠 드레스??? 일단 '드레스'라함은 긴 치마를 연상시키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주회장에서 만난 라라님께 해명(?)을 했던 것이구요.

만일 제가 입었던 옷이 '검정 드레스'인지 아닌지 정말 궁금해 하신다면 29일에 있는 바루에코 연주회때 똑같이 입고 가지용.

아참. 그리고 기타살앙님 만난 날은 스승의 날이라 저는 정장차림이었답니다. 교수님들 모시고 하는 행사가 있었거든요.

공주병에 걸리지 않은 수경낭자였습니다.^^


ː[은정님께서 남긴 내용]
ː얼마나 우린 여러가지 상상했었나 몰라...
ː공주인가? 하며...크크....
ː알고보니 기냥 검정색옷이라며?
ː
ː하하...
ː글만으론 정말 많은 상상을 하게 되네여....
ː
ː기타살앙님도 글로는 왕궁도 짓겠어...크크크....


Comment '4'
  • 1970.01.01 09:00 (*.176.48.46 )
    너무 무서울 것 같아여.. ㅋㅋㅋ
  • 1970.01.01 09:00 (*.96.222.1 )
    근데 드레스여도 괜찮을것 같은데..바람부는 놀이터에서...ㅋㅋㅋ ^^ lara
  • # 1970.01.01 09:00 (*.176.48.46 )
    너무 무서울 것 같아여.. ㅋㅋㅋ
  • # 1970.01.01 09:00 (*.96.222.1 )
    근데 드레스여도 괜찮을것 같은데..바람부는 놀이터에서...ㅋㅋㅋ ^^ 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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