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이런.. 너무 실력이 빨리느는거 아닌가~~ ? -_-;;
농담이구.. 오늘 수경누나랑 만나서.. 배운거 이제 알겠습니다..
여기서 일일히 말하기 보다는 제가 수경 누나한테 편지 보낸것중 일 부분을 보여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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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누나 이짜나여 이짜나여.. 저 이제 알겠어여..!!!
그게 하루 아침에 터득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가 빨른 건가.. 아님 아까 제가 너무 못해서..그렇게
말씀 해 주신건가.. 모르겠는데여..
제가 여기서 음을 높여야 하는지 낮춰야 하는지 몰르겠다고 했짜나여..
집에서 해보니까 확실히 알간네여..
우선.. 일단 누나가 조율해준 상태에서 그냥 아무곡이나 치다가.. 대성당 한번 봤는데여..
넘 어려버서 2악장 조금 치다 말았구여..
한번 오늘 배운 조율법 공부해볼라고.. 일단 5번 줄 라는 냅두고.. 6번줄 미를 돌려놓고 시험을
해봤는데.. 6번 줄을 어느쪽이든 많이 돌리면.. 그만큼 음이 달라지는거니까여.....
돌리면 돌릴 수록 그.. 우응우응우응 하는소리가 더 빨라지데여...
이렇게 우응우응하는 소리를 제대로 들어보니 아까 누나가 알켜줄 때.. 못들은건 가 봐여 ^^;
난 그냥.. 우우우우우웅 하는 그냥 소리듣고 그런 소리 난다고 한거 같은데..
하여튼.. 그 정확한 가운데에서.. 높이 올라가든 낮게 내려가는 웅우웅 소라의 파장이 더 빨라져서..
더 빨리 들리는거 맞져? 그리고 역시 일단 모르겠으면.. 그냥 좀 풀어봐서 하라고 하셨는데..정말
그게 좋겠네여.. 그런데 너무 많이 풀면 웅우웅 소리가 너무 빨라져서 그런가 웅우웅 소리가 들리 지 않더라구여..
그런데 그정도는 음이 확차이나게 들리게 때문에.. 그정도는 저라도 이건 높여야 되겠구나.. 라는거 알아서..
순서로.. 엄청 낮춰졌을때.. 이거 너무 낮다.. 하고 좀 올려본담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