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망설이다가 인사드립니다.

by 늦깎이 posted Apr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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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들른지가 벌써 개월이 되어갑니다. 슬쩍 mp3나 다른 자료들을 가져가기만하다가 미안한 생각이들어 인사올립니다.
올해 46세입니다. 대학 다닐때 조금 기타를 만졌는데, 지금과는 달리 배울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너무 부족했던 탓으로 그저 교본 몇개 사서 뒤적이다가 중도포기한 상태였고...., 그후로는 먹고 살기 바빠 반은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기타를 만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 안은지 5개월 쯤 됩니다.
많이 배우고 싶은데, 나이가 한계가 되리라는 생각, 저녁에 연습을 하면 아침에는 어김없이 주먹쥐기도 아픈 손, 그래서 반은 포기한 채로 욕심도 반은 남은채로 구경만 늘 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지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참, 저는 부산에 살구요, 그리고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경기가 나빠 요즘은 거의 놉니다마는...)

그럼, 앞으로 많은 지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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