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몸은 피곤한데...왜 잠이 안오는지...
(잠의 여왕인 제가....참으로 희안한 일입니다..)
설연휴 끝자락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를 넘 정신없이 보내서리..
몸이 지친듯합니다....
(잘하면 이번달까지....ㅠ_ㅠ)

오늘 밤 거의 열흘만에 기타를 잡았습니다...
늘 치는(실은 레파토리가 없어 그것밖에 칠줄모르는.흠흠..) 몇곡을 쳐봤습니다..
어무니께서 밤중에 시끄럽다며 얼른 자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기타 넣었습니다...ㅜ_ㅜ

멋진곡들이 참 많습니다....
귀만 고급이 되가지구 듣는건 잘합니다....
그러다 내 기타소리를 들으면........흠........--;
손톱이 없어서인것도 있겠지만....제 기타소리가 영 아닙니다....
얼렁 마이톤짱님께 레슨을 받아야 할텐데....
(근데 저를 제자로 받아주실런지....흠흠...)

아... 억지로 잠을 청해보렵니다....
자장~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