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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는다. 밥한그릇 깨끗이 비우지 않으면
무서운 울엄마한테 혼난다. 요샌 아버지한테도 스테레오로 혼난다. 밥만 머그면
안된다. 울엄마가 정성껏 만드신 모든 반찬 및 국을 최소한 한번 또는 떠먹은
자국이 남도록 머거야 한다. 그 담에...무조건 과일이 나온다. 정말 무조건이다..
과일도 최소한 두가지가 나오는데...깎아 놓는 것은 다 머거야 한다. 네식구인데..
최소한 사과하나 배하나 귤 다섯개를 가져오신다. 그 담에...식혜 한사발을
잣을 듬뿍 띄워 밥을 잔뜩 넣어 먹는다. 그거 안머그면 녹차 또는 커피라도 한사발
마셔야 한다..그러면서 덤으로 땅콩 및 호두, 잣 등등을 같이 머거야 한다.
역시 손이라도 한번 가는척 무조건 해야 두 분의 걱정어린 눈빛 및 말씀을 피할 수 있다.
그것이 끝나면 잠시 쉰다. 조금 있으면 동생이 "아이스크림도 있는데..."라는 말을..
하기 무섭게 엄마는 바로 가져오신다. 주로...두 통을 가져온다. 하나는 호도, 하나는
초콜렛아이스크림...큰 통...두개...다 안먹어도 되지만...절반정도는 먹는다...
헉헉거리며...숨을 몰아쉬며 조금 있으면...다음 끼니때가 된다...
이제...허리가 아프다....나는 슬그머니....도망간다...내 방으로..그러면...
조금 있다 아부지가 올라와서 밥머그라구 한다....살고싶다...
무서운 울엄마한테 혼난다. 요샌 아버지한테도 스테레오로 혼난다. 밥만 머그면
안된다. 울엄마가 정성껏 만드신 모든 반찬 및 국을 최소한 한번 또는 떠먹은
자국이 남도록 머거야 한다. 그 담에...무조건 과일이 나온다. 정말 무조건이다..
과일도 최소한 두가지가 나오는데...깎아 놓는 것은 다 머거야 한다. 네식구인데..
최소한 사과하나 배하나 귤 다섯개를 가져오신다. 그 담에...식혜 한사발을
잣을 듬뿍 띄워 밥을 잔뜩 넣어 먹는다. 그거 안머그면 녹차 또는 커피라도 한사발
마셔야 한다..그러면서 덤으로 땅콩 및 호두, 잣 등등을 같이 머거야 한다.
역시 손이라도 한번 가는척 무조건 해야 두 분의 걱정어린 눈빛 및 말씀을 피할 수 있다.
그것이 끝나면 잠시 쉰다. 조금 있으면 동생이 "아이스크림도 있는데..."라는 말을..
하기 무섭게 엄마는 바로 가져오신다. 주로...두 통을 가져온다. 하나는 호도, 하나는
초콜렛아이스크림...큰 통...두개...다 안먹어도 되지만...절반정도는 먹는다...
헉헉거리며...숨을 몰아쉬며 조금 있으면...다음 끼니때가 된다...
이제...허리가 아프다....나는 슬그머니....도망간다...내 방으로..그러면...
조금 있다 아부지가 올라와서 밥머그라구 한다....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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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 참석자~~
Date2001.02.03 ByClara Views2851 -
☞ 바흐 샤콘 (오늘의 진도..)
Date2001.02.06 By으랏차차 Views2766 -
으앙~~~>,<;;;
Date2001.02.01 By으랏차차 Views2728 -
넘 이뽀요~~ ^^
Date2001.02.01 ByClara Views2747 -
작은 기쁨~
Date2001.02.01 By김웅찬 Views2721 -
자료실에 가시면 양설비의 연주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Date2001.01.31 By으랏차차 Views2888 -
☞ 작은 기쁨~
Date2001.02.01 By라그리마 Views2643 -
와..우리 방 독립했네요??
Date2001.01.31 ByClara Views2679 -
으랏차차님...
Date2001.01.30 By수 Views2753 -
이런..
Date2001.01.31 By화음 Views2509 -
의학에선 철학나와도...
Date2001.01.31 By수 Views3278 -
안녕하세요!!
Date2001.01.29 Byguitarra Views2692 -
^o^
Date2001.01.30 By으랏차차 Views3250 -
중국은...
Date2001.01.29 By으랏차차 Views2601 -
하이~
Date2001.01.28 By으랏차차 Views2684 -
넘 조케따...
Date2001.01.30 By수 Views2402 -
☞ 넘 조케따...
Date2001.01.30 By으랏차차 Views2624 -
클래식기타방송 듣는법
Date2001.01.27 By라그리마 Views2735 -
라그리마님 인터넷방송 청취하는법 가르쳐주시죠
Date2001.01.27 By일랴나 Views2340 -
정팅 후기~
Date2001.01.27 By라라 Views2729 -
(--)(__)
Date2001.01.27 By고앙이 Views2772 -
흠흠..악보 구합니당..^^;
Date2001.01.25 By고정욱 Views3379 -
라그리마(눈물) 올렸어용~^^
Date2001.01.23 By라그리마 Views2406 -
배가 넘 불러...
Date2001.01.23 Bypuppy Views2189 -
☞ 라그리마(눈물) 올렸어용~^^
Date2001.01.24 By인성교육 Views2720 -
또 새해~
Date2001.01.22 By화음 Views2509 -
설날이구나
Date2001.01.22 By타레가 Views2263 -
까치까치설날은 내일이구요~
Date2001.01.22 ByClara Views2499 -
행님, 아리시스 입을 추적중입니다요.
Date2001.01.20 By멋쟁이 Views2602 -
세벳돈 많이 받으세용~^^
Date2001.01.20 By라그리마 Views2161 -
정팅중에...
Date2001.01.20 By화음 Views2789 -
저 살아있슴다. --;
Date2001.01.19 ByClara Views2593 -
심심해서요..
Date2001.01.19 Bypuppy Views2446 -
화음님의 로망스
Date2001.01.17 By타레가 Views3213 -
어? 오늘이 밤과꿈 올라오는날인데....
Date2001.01.14 By수 Views2384 -
귀가 얄바...
Date2001.01.18 By화음 Views2613 -
호스트연결실패로...
Date2001.01.13 ByClara Views2345 -
비됴 구합니다.(빌려주세요)
Date2001.01.12 Bytarrega Views2567 -
방장님께... [이전안내]
Date2001.01.15 By쎄쎄 Views2327 -
넘 감사해요.
Date2001.01.17 By타레가 Views2161 -
새내기방이다.
Date2001.01.09 By멋쟁이 Views2413 -
☞ 방가워요~^^
Date2001.01.10 By라그리마 Views2558 -
내 엄지..
Date2001.01.09 By화음 Views2661 -
11월의 어느날.
Date2001.01.09 Bypuppy Views2617 -
아! 피곤하다
Date2001.01.08 By타레가 Views2605 -
학!학!학! 학원에 안갔어~ -_-;
Date2001.01.08 By라라 Views2339 -
미안해 널 미워해.....(자우림버젼)
Date2001.01.07 By수 Views2703 -
어제 정팅은...
Date2001.01.06 By라그리마 Views2387 -
클라라 감기기운이라고요?
Date2001.01.06 By수 Views2475 -
정팅 참석자~!
Date2001.01.06 By라라 Views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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