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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의 가정음악'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오늘 클라라 슈만에 대한 소개를 해주었답니다. 들으신 분?
클라라 그녀는 재능있는 작곡가였지만 8남매의 어머니, 그리고 로베르토 슈만의 아내라는 현실에 부딪혀, 그녀의 재능을 썩혀야만 했고, 일기장에는 이렇게 썼다고 하더군요.
"여자가 작곡을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틀림없다.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작곡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었다."
또 그녀가 슈만의 생일을 맞아 작곡한 성악곡도 소개를 해주더군요.
아름답고 섬세한 곡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갑자기 라라님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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