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어제 羅羅님을 알현하려 종로로 갔읍니다.
저희 공장이 파업중인 관계로 조금 늦어서 도착하니 이미 연습종료..
으흐 한번도 연습못 해 보고 있는데 갑자기 케익이랑 요리들이 마구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파티가 준비된 날이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때를 잘 맞추어 가야 하는 법이야 ^^
식전행사로 한 분의 연주가 있었읍니다.
외모부터 비범하게 보였는데 역시 연주도......
야마시타 음반에서 듣던 생상의 백조를 들려주셨습니다.
음야음야!!!!!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羅羅님은 역시 그 쪽에서도 분위기를 좌우하는 거물이였습니다.
참 새내기방에서 뵙던 타레가님도 볼 수 있어서 반가왔습니다.
실컷 먹고 헤어졌는데 화목한 분위기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내년 연주회에는 꼭 가보리라 생각하면서 집으로...
P.S) 羅羅님 부탁이 있는데 어제 연주했던 생상의 백조악보 어케 좀....
콩나물이 눈에서 아른거려서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