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님 디게 잘들엇어요.........

젊다는거이 무어이겠읍니까?

디게 혼나도 얼굴만 빨개지고 금방
웃는거져 뭐.....

원래 새내기연주는 박수만 치기로 되있거든요.....
근데 열라 어려서 ...음냐뤼....
아참 저도 잘모르지만 아무도 예기안하는거 같아서....

1....소리가 넘 이쁘다.
전 비도비치가 연습한건줄 알앗음다.

2....박자가 맘대로다.
패기만만하다. 아님 전송속도가 느려서이거나....

3....나중엔 힘이 딸린다.
손에 무리한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


저는 들으면서
인성교육님은 공부안하고 연주가로 나서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하지만 치과공부하시니까 공부기냥하세요.
치과는 미래가 보장되쟌아요.
예술가는 보장은 안되는거 같아요.....

공부많이 해서 체력이 허하싱건가요?
나중에 체력의 한계같은게 느껴지네요....
운동좀 하셔요.....호흡고르기, 기키우기같은거....

한음한음 소리가 넘 이쁘니가 전체조망에 이제 신경쓰면
음반으로 내셔도 될거 같아요....
전체조망은 모 연주하기전 악보를 분석하고
어케연주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같은거죠...뭐....
그러니까 언제쯤 청중이 감동하고 언제 쉬게하며
언제쯤 긴장을 더 강화하고...등등..상당히 구체적으로....

인성교육님 긴말은 님이 이뻐서 그런겁니다.
정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