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이가요?? 웬지 아마추어 냄새가 나네요...

fortea 란 사람의 작곡인데 간단한 연습곡입니다.
이번에 상하현주를 전부 흑단으로 해서 음색을 들어보시라구요. ^^

훈님 실험해주셔서 감사해요.
음색이 착한것 같군요..
나무가 여간 착하지 않쟈나요...

와-- 참 듣기 좋습니다.

저도 흑단 상하현주를 한번 시도 해보렵니다.

어제 제가 달았던 덧글이지워졌네요.
어떤 악의가 있어서 그렇게 적은것은 아니었습니다. 훈님.
그냥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적은것이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요 ^^

찬찬님..그게 아니고 앞전 글을 지우고 파일을 바꾸어 글을 새로 올린겁니다.
처음 녹음파일 올렸던 CLAUD 사이트보다 그냥 원본 파일이 더 음질이 나은것 같아서요.
제가 오히려 미안하네요. 댓글을 지울수 있는 권한은 저에게 없습니다.

모든분 잘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이 기타가 130년전 로맨틱기타라서 원래 로맨틱기타는 상하현주를 흑단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후대사람이 소뼈로 해 놔서 이번에 제가 흑단으로 바꾸어 본겁니다.
현대기타에 흑단 상하현주로 하면 아마 별로 느낌이 안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구조도 다르고 로맨틱기타와 현대기타가 추구하는 음색이 좀 다르거던요.

소리가 낭낭하게 울리네요
줄은 어떤 줄인지? 거트현을 달면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해집니다.
악기 사진도 한번 올려봐주세요 ^^

아 그렇군요 훈님 ^^;; 괜히 지우실 분이 아닌데 지금보니 WAV 파일로 바뀌어 있네요.
독특한 음색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여러가지 시도를 하시는 훈님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