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아이언스가 숲속에서 무서움을 달래기 위해 이 곡을 연주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기타로 정말 잘 와닿게 연주하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부른 넬라 판타시아 군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넬라 판타지아(이탈리아어: Nella Fantasia→내 환상속으로)는 1986년에 개봉한 영화《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로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이다. 작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하였으며, 작사는 키아라 페르라우(Chiara Ferraù)가 하였다.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 캐슬린 젠킨스, 러셀 왓슨, 켈틱 우먼 등 클래식 크로스오버 가수와 수많은 뮤지션들이 불렀다.

원래 원곡은 오보에를 위한 기악곡이었지만, 1998년 가사를 붙여 사라 브라이트만이 그녀의 앨범《Eden》에서 〈Nella Fantasia〉란 이름으로 노래했다.

노랫말
이탈리아어: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한국어 번안:
환상 속에서 난 올바른 세상이 보입니다.
누구나 평화롭고 정직하게 살 수 있는 곳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환상 속에서 난 밝은 세상이 보입니다.
각자 어둠이 너무 어둡지 않기를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환상 속에서 따뜻한 바람이 붑니다.
마치 친구처럼 도시 안으로 불어오는 산들바람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다음 백과사전에서 퍼온글)

사라브라이트만이 엔니오모리코네 음악을 노래로 편곡하여 부르고 싶다하였는데
거절당하여 3년동안을 계속 편지를 썻다고 합니다
결국은 승낙을 받아 넬라판타지아라는 노래로 불리워졌다더군요

거절당한 이유는 영화음악은 영화음악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라더군요
일리있는 이유 같습니다..멋진생각이죠

근본님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편곡이 너무 멋지게 되었군요.

이 곡 악보 좀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유튜브 동영상보고 친거라 악보가없어요;

가브리엘의 오브에 편곡 중 가장 잘된 편곡 같습니다.
저도 그 동영상을 봐서 이래 저래 악보를 찾아 다녔었는데....
그 동영상만 보시고 따서 연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