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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 해질녁 오후같은 고즈넉한 풍경....처럼 느껴지고...
금모래님의 차분한 연주가 이 아침을 여유롭게 만들어 주네요....
잘 듣고 갑니다..

차분한것이 듣는이에게 여유를 주네요....

곡이 아주 명곡인 거 같아요.
한번 듣고는 단번에 가슴에 꽂히고 말았죠.

저쪽 어느 분이 '순서 있는 기타 배우기'에 대해서 얘기한 거 같은데
저는 그런 거 없이 곡이 느낌이 오면 마구잡이로 도전을 합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꽤나 기쁘고 실패하면 아, 레슨을 받아야 하는데 하며 레슨 핑계를 대죠.^^

이슬 님 좋은 연주, 그리고 깔끔한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청중 님 맘에 드는 연주를 하는 날 하산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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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 하늘이 너무나 맑고 깨끗해요. 아름다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