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7 03:20

bwv 997 prelude

마뇨

(*.194.56.54) 조회 수 859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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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랫만에 바흐 곡 연습해봤는데

역시나 바흐는 어렵네요 -_ㅜ...

페이지가 넘어갈 수록 부실 공사 건물 무너지듯이 무너진다는....

후....

앞으로 한 2달 정도 꾸준히 쳐주면 좀 괜찮아질 것도 같은데

조언을 구하고자 찜질방에 올립니다;

(그나저나 요새 암보를 안하다 보니

정말 안외워져서 큰일이예요;

악보 넘기다가 휘청하는 경우도 많고 --;)

Atachment
첨부파일 '1'	997prelude.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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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콩쥐 2010.03.27 08:09 (*.161.14.21)

마뇨님 넘 오래만이예요...뭐 하시느라 그리 바쁘셨는지...
이젠 결혼해서 애도 낳았을시간인데....10년이 다 되가니...
전 자카르타친구랑 요즘도 이메일하고 있어요...

외우지도 않고 연주하신거여요?..그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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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뇨 2010.03.28 11:46 (*.194.56.54)

^^;

뭐하긴요;;

학교 4년...
군대 2년 반
군대 갔다가 학교 돌아오는데 걸린 빈 시간 반년
회사 생활 3년....

하니까 딱 십년이네요=_ㅜ;

콩쥐님 말씀대로 결혼해서 애도 낳아야할때가 되어가는거 같은데...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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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2010.03.29 19:33 (*.166.112.8)

암보도 잘 되는 것 같고 표현도 괜찮은데 반해 왼손 움직임이 수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곡 때문에 기타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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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2010.04.14 10:59 (*.146.249.160)

헉....처음 한마디 들었을때 바루에코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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