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 다 되었을 겁니다.
스페인 기타 모음집(?) 이라는 테이프를 차안에서 매일 듣고 있었지요.
알함브라를 비롯해 우리가 잘아는 기타곡들이 들어 있고
플라멩코도 서너 곡 들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어렴풋이 이런게 플라멩코로구나..라고만 생각했었지요.
그로부터 한참 후, 5년전인가 인터넷을 통해 플라멩코 악보를 구해서 연습하다보니
그 테이프가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간신히 찾아냈지요.
역시 플라멩코 였습니다.
이 곡은 그 테이프에 들어있던 곡인데 작곡자 미상의 전형적인 쏠레아입니다.
(찜질방 도배해서 죄송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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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쏠레아님 땜시 귀가 즐겁습니다. 기왕이면 도배뿐 아니라 장판까지 해 주셨으면....(제가 부동산 직업을 가지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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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라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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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창밖에 눈이 오시는가요? 아닌데...
쩝~ 눈 내리는 그 순간을 이미 놓쳤는가 봅니다.
바하님,
저를 꼬여낼려고 애쓰시는 것 같은디요.
ㅋㅋㅋ. 그게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차라리 울 마눌님을 꼬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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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님 접때 평균율에 대해서 설명하신 글 못 찾겠네요.... 좀 찾아주세요... 혹 지우셨다면
여기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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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교실이나 음악이야기에
자료성격의 글은 모아놓던데요....
쏠레아님이 쏠레아를 연주하셨네요.. -
새내기교실에 있네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5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0 -
와우~~~~ 거기있었네요... 쏠레아님 글 좀 모셔갈께요.
평균율관념을 너무 쉽게 설명하셔도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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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in sol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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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둘러보네요..ㅎㅎ 고요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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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 윈스턴의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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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님, 언제 매냐분들 모시고 플라멩코 리싸틀 한번 하셔야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