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6 23:58
유키구라모토의 레이크루이스도 올릴게요.
(*.137.183.245) 조회 수 15671 댓글 10
즐감 하세요..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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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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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피아노연주같은 음색이네요....
연주가 표정이 있어 좋고 , 녹음도 좋은데요.... -
허걱...
아래 올린글과 연주 이제 봤네요...
진짜 피아노였군요...
이제사 진짜 피아노로 연주했다는걸 알았습니다.....꽈당.... -
하하..만약 기타가 이런 소리라면 기타의 혁명이라고 봅니다.
늘 아쉬운게 기타는 알맹이찬 소리가 잘 안나다는것...
아무리 명기라도 소리가 어딘가 퍼지게 나더군요.
피아노같이 이런 알맹이찬 소리에 현악기 특유의 비브라토까지 곁들여지면..
기타의 역사는 피아노를 앞지르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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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이길 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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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훈님
저는 피아노와 기타 이중주연주회에 갔었죠..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오래전일이죠.
맨 뒤에서 들었는데
결과가 어땠는지 아세요?
그랜드피아노보다 청중의 귀와 가슴을 흔드는데에는 기타음색이 훨신 좋았고 원달성역시 더 좋았었죠.....
물론 그당시 연주자의 문제가 가장 큰 거지만
피아노에 대한 갈증은 그 이후로 그다지......
피아노매니아님들께는 죄송합니다.... -
저역시 콩쥐님과 같은생각입니다. 모든 악기는 제각기 개성과 특징이 있어서, 어느 악기소리가 알맹이 있는소리가 나는지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클래식 기타가 피아노가 가질수 없는 감미롭고, 왠지 피아노가 표현하지 못하는 가슴속 깊히 파고드는 여운이 있다고 느껴지는 반면 피아노는 클래식 기타로 표현하기 어려운 역동적인 부분을 쉽게 표현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과거 개인적으로 엄태창 400호 ,성원 500호, 김정곤 300호 기타등 여러기타를 사용해 봤는데, 비싼 기타 일수록 역시 멀리 까지 퍼지면서 음 분리도라든지, 표현 성 명확성이 월등함을 알았습니다.
요즘은 회사생활하면서 음악 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어서, 어느 하나를 희생하고 있는데, 클래식 기타만큼 매력있는 악기가 없다고 느켜집니다.
피아노 역시 800만원짜리 국산 그랜드 피아노도 클래식 기타 50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C-3 급이면, 클래식기타 300호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스타인웨이 275 풀콘셔드 수천만원을 넘어가는 클래식 기타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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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녹음할때 피아노맨집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피아노녹음뒤에 잠시 피어리나 100호기타로 같이 녹음도 해보았구요...제 결론은... 거실에서 기타는 피아노에게 lose...!! 그러나...아파트복도에서의 기타는 win!! 이였습니다.. 기타와 괜찮은 환경(공간)이 합쳐진다면 역시 기타가 최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ㅇㅇ아.. 콘덴서마이크 샀음...갈수록 욕심은 더해가는구낭...ㅋㅋㅋ -
"웹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옵니다. (제 컴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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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파일다운이 안되서 그러는데요..요거랑 밑에 캐논변주곡 파일 있으시면 수고스럽더라도 제 메일로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찍은 동영상에 배경음악으로 쓰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pcmok2@naver.com
으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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