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습곡이 소담하니 좋은데요....

이곡 말이 연습곡이지 운지와 오른손 안습곡인데
완주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타레가 곡처럼 기타를 가리는 곡도 없을듯하네요 ^^

이곡은 오른손 보단 왼손이 정말 어렵습니다. 오른손은 메트로놈으로 아르페지오만 꾸준히 했다면
별 어렵진 않습니다만, 왼손은 제법 난이도가 있습니다. 처음엔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곡이지만 점차
익숙해질수록 칠만해지는 곡중에 하나라 봅니다.

손가락이 부서질 정도로 연습한 티가 나네요
부럽습니다.........저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2년전인가 연습하다가 과감히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흐름을 놓치지않는 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른손,왼손 연습에 빌라로보스1번연습곡과 이곡만큼 좋은곡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마지막바레에선 왼손이 찌져지는 고통을 느끼져....훌륭한 연주였슴다......^ ^

파일명을 영어로 바꿔 주십시오. 해외의 많은 분들은 한글로 된 파일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금년에는 이 곡 연습을 다시 시작하려는 참입니다. 속도를 아주 빠르게 하면서 멜로디 아포얀도는 매우 어려운 것 같고, 저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속도에 멜로디 아포얀도 넣어서 살리되, 유연하게 흘러가는 분위기로 연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적에 70년대 초반이었는데, 그 당시 KBS TV에서 저녁 9시(?)경이면 이 음악이 나오면서 "청소년 여러분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하는 캠페인을 몇 달 했었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캠페인이었지만... 그때는 밤 12시면 통금이 있던 시절입니다.) 기타를 알기 전에 이 음악을 들으면서 무지무지 아름답다고 감동받았었습니다. 그 때 TV에서 틀어준 음악이 빠르지 않게 연주하면서 멜로디가 잔잔하게 흘러갔지요. 저에게는 그것이 이 음악에 대한 표준이 되었습니다.

파크닝인가? 유명한 연주자가 무지 빠르게 이 곡을 치는데, 전 아무리 연습해도 그렇게 빨리 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제 6연음 아르페지오보다 더 빠르게 치니...

오해하실 수도 있어서...

멜로디 라인을 알아이레로 치면서도 반주부와 음색을 다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한가지를 고집하지 마시고, 2가지 방식을 다 잘 될때까지 꼭 연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겹음 잘 못 잡았네요. 내 귀는 못 속입니다. 하하

이거 악보 정말 어디서 찾아야 하죠?? MP3다운로드도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흠님 아직 악보와 mp3파일 못 구하셨다면 메일 남겨 주세요

제컴에서 열리지않은것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파일을 클릭 하면 빈 페이지만 나옵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드러운 연주가 듣기 좋습니다. 엄청난 연습을 하셨군요. 이렇게 어려운 곡을 연주하는데 거의 틀리지 않고 연주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제 더듬거리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