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태권 입니다.

대단한 솜씨 절로 감탄이 되네요.

사실, 제가 이곳에 올린곡이 거의 150여곡이 되는데 실제 연주로 들어본곡은 5곡 정도 입니다.
간혹, 제가 편곡한 곡이 사용이 되는것인가, 아니면 괜히 필요없는 짓거리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린왕자님의 연주를 듣고 앞으로 더욱 좋은곡을 만들고 싶네요.

어린왕자 님도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 드립니다.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차분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사일런스 기타 소린가 보네요. 베이스가 마치 오르간 소리처럼 은은히 흐르는 매력이 있네요.
악보가 제가 연주하기엔 만만치 않아 보였는데 바로 보고 연주하신 어린왕자님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부럽구요.. 저도 기회되면 담에 한 번 녹음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오! 기다리던 연주가 올라왔군요..

몇일이 지났건만 오늘에서야 읽게됩니다..
세분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동교회를 중심으로 그 주변의 추억어린 그림들이 거짓말같이 눈에 그려집니다..
노래를 감상하며 느끼는 감정은 비교할바가 없네요..
연주곡의 매력이 여기 있나봅니다....

노랫말에 신경쓸일없이 내머리속의 기록영화를 상영할수 있다는 것..
오늘은 행복한 날이네요..

어서 빨리 어린왕자님 근처라도 갈수 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