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1 20:24
Pierre Lerice의 Valse No. 1
(*.250.112.8) 조회 수 5166 댓글 12
고수님들이 너무들 멋있는 연주들을 올려 주셔서 필받은 절정하수도
한곡 올려 봅니다.
역시 기분만 필받았을 뿐 부족한 음악성은 그대로네요.-.-
악보에서 제시한 빠르기 176의 딱 절반정도의 빠르기인데도 누가 쫓아오는 듯
전혀 여유가 없는 늙은 병아리의 닭발이 여실히 나타나네요.
들어 주시는 분들 무조건 한가지씩의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곡 올려 봅니다.
역시 기분만 필받았을 뿐 부족한 음악성은 그대로네요.-.-
악보에서 제시한 빠르기 176의 딱 절반정도의 빠르기인데도 누가 쫓아오는 듯
전혀 여유가 없는 늙은 병아리의 닭발이 여실히 나타나네요.
들어 주시는 분들 무조건 한가지씩의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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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여유가 없으시다뇨^^ . 여유롭게 곡 분위기를 잘 살리셨네요.
칙님의 연주를 들으면 오래된 흑백 필름을 보는 듯한 느낌을 항상 가지게 됩니다. -
금모래님 악보자료실에 없는 것 같아 올려 놓았습니다.
휘모리님 제 부족한 음악성이 그나마도 총천연색이 아닌 흑백인가 보네요.^^
예술 사진은 흑백사진을 더 쳐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이 글 베킬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두분 소원성취하세요.^^ -
악보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레이칙님이 저보다 낫에여......
-
홈즈님^^
무어라 적을까 고민고민하시다가^^ 적을 말이 없어서 또 망설이다가^^
에라 애처러운 늙은이 나보다 낫다고 해주자.....까짓것.....<-----이러신 것 압니다.
홈즈님도 소원성취하세요. -
터치가 강하신편같네요.. 저는 고충진님께 잠깐 사사?를 받기전까지는 소심탄현이었거든요
말그대로 깔짝거리는수준..
그런걸보면 그레이칙은 잘 배우신거같아요
연주의 흐름도 유연하시고
여기에서 한단계 올라가시려면 힘조절.. 속도조절만 하시면 끝인거같습니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늧추어가며 숨조절하고...
저는 이런단정한 연주가 참 좋아요.. 여기까지 만드는일이 쉽지않다는걸 알기때문이죠 ^^
잘듣고갑니다. -
에고.. 그레이칙 님..자를 빼먹었네요.. 죄송..ㅡ..ㅡ
-
샤콘느천사님^^
세심하신 배려와 격려 그리고 지도 감사드립니다.
40여년만에 다시 기타를 잡고 만 1년..............1년 전에는 1년이면 바하의 곡도 연주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네요.^^ 그렇지만 기타를 연주하는 동안에는 잘되든 잘 안되든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힘조절.. 속도조절만 하시면 끝인거같습니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늧추어가며 숨조절하고...** 감사합니다.
샤콘느천사님은 인술을 펼치시는 분이시니, 혜가 드러나시어 신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소원성취하세요.^^
-
우와~ 멜로디 참 좋습니다. 또롱또롱한 연주이고 속도만 붙으시면 혀를 내두를~~ 즐감했습니다!!
-
이곡도 좋은곡이네요....
-
민주아빠님, 콩쥐님 감사합니다.
소원성취하시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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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도 아주 좋고요.
배워보고 싶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