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이 어제 이별의 전주곡을 보냈으니
오늘은 이별해야만 하겠구나는 생각에 또 뭐 그래야한다는 이별의 의무감에
하나 튕겨봅니다.
추억과 맞물려 있는 음악. 터지면 잡을 수 없이 쏟아져 나와버리는.. 그런 음악이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이별해야만 하겠구나는 생각에 또 뭐 그래야한다는 이별의 의무감에
하나 튕겨봅니다.
추억과 맞물려 있는 음악. 터지면 잡을 수 없이 쏟아져 나와버리는.. 그런 음악이 있는 거 같아요..
Comment '4'
-
요즘 댓글 수준이 거의 시적입니다. 연주도 좋고, 그에 답하는 글들도 아름다워 좋네요.
-
10월에 이별했으니 11월은 재회의 달이.....................
-
이젠 안녕... 제목 만큼이나 슬픈 곡이네요...ㅠ.ㅠ
지금까지 세상에 사는동안 나는 몇번이나 안녕을 고했을까??
그리고... 앞으로 사는동안 얼만큼 더 그래야 할까??
원하든 말든 그런 시간이 오고야 만다는 게 그나마...
오자끼님의 또 하나 연주가 있네요?? 가서 들어봐야겠어요...
-
lamento en ci mineur-Franceis Kleynjans
Date2008.11.26 By금모래 Views5208 -
Um Amor de Valsa -Paulo Belinatti
Date2008.11.23 Bykbk Views7692 -
Yesterday
Date2008.11.17 By그레이칙 Views5656 -
Sonata No.6 - paganini
Date2008.11.15 By금모래 Views8509 -
무반주 La Playa
Date2008.11.14 By그레이칙 Views7714 -
라리아네의 축제
Date2008.11.14 By그레이칙 Views5555 -
엘리제를 위하여
Date2008.11.13 Byyhc Views7285 -
A Comme Amour - P. DE SENNVILLE & O. TOUSSAINT
Date2008.11.13 By금모래 Views5151 -
La grima / F.Tarrega
Date2008.11.07 Byozaki Views6166 -
Menuet / Robert de Visee
Date2008.11.06 ByAntonio Views4604 -
love affair
Date2008.11.03 By지초이 Views5894 -
밀롱가
Date2008.11.02 By캄파넬라 Views5053 -
이젠안녕 / 이병우
Date2008.10.30 Byozaki Views5369 -
Preludio de Adios / Alfonso Montes
Date2008.10.30 Byozaki Views6313 -
[진태권 편곡] Godfather Waltz
Date2008.10.30 By금모래 Views5388 -
섬집아기
Date2008.10.29 By나무 Views5780 -
El Testamen de N'Amelia
Date2008.10.27 By배킬 Views6799 -
카바티나
Date2008.10.26 By진 Views5515 -
Vals Venezolano_ Jorge Cardoso
Date2008.10.23 By민주아빠 Views7008 -
알함브라
Date2008.10.22 Bysors Views7500 -
Sunburst
Date2008.10.20 By명왕성 Views7754 -
H.v. Villa - Lobos 연습곡 No.1....그리고
Date2008.10.20 Bysors Views7493 -
Aria No.5 _ Francis Kleynjans
Date2008.10.16 By민주아빠 Views5063 -
Captain digorie piper's galliard - J. dowland
Date2008.10.14 Bycosimo Views4822 -
O cordula _ Francis Kleynjans
Date2008.10.13 By민주아빠 Views4380 -
[진태권편곡] 별은 빛나건만.........................
Date2008.10.12 By그레이칙 Views6625 -
Under the green wood tree-Carl Henze
Date2008.10.10 By금모래 Views6064 -
Eterna Saudade - Dilermando Reis
Date2008.10.06 By금모래 Views8243 -
빗방울.
Date2008.10.06 Bying Views5690 -
끝으로 그건 너 입니다.
Date2008.10.05 By그레이칙 Views451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바닥에 여기저기 조금씩 고인물을
두레박줄 길게 늘여뜨려
한참만에야 한사발 물을 길어올리듯
.
추억을 길어올리는 연주 감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