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저녁 먹고, 후배 해사마님이 녹음 좀 해달라고 낮에 부탁하길래...

50분전에 공부용으로 큰 맘 먹고 구입한 노트북 내장 마이크와 내장 웹캠을 이용해서 하두리로 녹화 했습니다.

^^;

노트북 간단해서 좋네요.. ^^

내장용 마이크라.. 노트북 팬돌아가는 진동이 모두 흡수되어서.. 소음이 불가피 했습니다.

장소도 적당한 곳이 없어서.. 대학교 동아리 건물 내 교수식당 앞 로비에서(형광등을 새로 갈아서 조명좋음..^^)

연주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소음과 모습 다 찍혔네요...ㅎㅎㅎ

재밌게 봐 주시고...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연주자는 해사마입니다. 본명은 김해정입니다. 아마 새내기 연주에 보시면 어설픈 다른 연주도 있을 거에요..^^;

아마도 다른 연주는 '해사마' 아니면,,, '해파리'로 찾아야 할 겁니다.

그럼.. 즐거운 밤 되시고요... 전 계속해서 열공모드로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