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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3.249.34) 조회 수 6445 댓글 10
  꼭 한달이 되었네요. 다른곡다 접고 샤콘느만 쳤습니다.
와이프랑 애들이 곡의 흐름을 알정도로요.
운지는 다 마쳤고,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연습하고 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쳐야할지
다른 악기로 연주된 샤콘느도 보아가며 연습중입니다.
연습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애들 잡음이 많고, 연습하는 모습이라 많은 부분이 끊어집니다.
양해 부탁 드리구요,

잠시 출연하는 사람은 제 와이프 입니다....  
Comment '10'
  • 콩쥐 2008.04.03 20:36 (*.80.23.90)
    동영상인데도 음질이 전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은 좋겠다 , 아빠가 직접 들려주는 샤콘느....흔치않은 경험.
  • Jason 2008.04.03 22:23 (*.30.181.131)
    아마 악보를 완전히 암보하셔야지 바라시는 매끄러운 연주가 나올겁니다.

    저두 이곡 여기에 올리곤 다른 연주자들이 연주한걸 연구(?)했는데...

    스케일 부분의 매끄럽지못한 부분의 이유를 파악했습니다.

    악보대로 베이스 부분의 음길이를 유지하려고 고집스럽게(?) 왼손 1번 손가락을

    세하를 누른 상태에서 다른 손가락을 움직이니 부자연스러웠던걸 발견했습니다.

    기타 자체의 공명 만으로도 충분히 주어진 음의 길이를 유지할수있었는데....

    저도 님의 열정을 보면서 다시 녹음 해볼렵니다.

    이곡은 외우셔서 탄현 할때마다 나오는 소리에 몰두하셔야지 좋은 연주가 나올겁니다.

    승리 하십시요.
  • 2008.04.03 22:27 (*.110.140.222)
    연결만 더 잘되면 대박이겠는데요 .^^
  • 혹시 2008.04.04 00:11 (*.32.160.186)
    칼레바로 편곡악보로 연습하시는 지요?
  • 하늘다래 2008.04.04 02:19 (*.143.240.53)
    제가 연습하는것보다 운지가 굉장히 간결한거같아요 소리는 다 나는거 같은데.....
    저는손은 엄청 바쁘고 많이 움직이는데 소리는 삑사리에 빼먹구 난리부르스.....
    곧 전곡 다 올려주실꺼라 굳게믿구 잘듣고 낸내 코오~ 하러갑니다
  • 아이모레스 2008.04.04 04:20 (*.47.207.130)
    ㅋㅋㅋ... 제 생각엔 밀롱가님은 고집스럽게(?) 절대로 암보하지 않으실 것 같아용~~^^ 워낙 밀롱가님은 오랜 세월 하드에 기록해 두신 게 많으신 분 같아... 하드의 용량이 꽉 찼을 것 같구요...^^ 암튼... 전곡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기대하고 있을께요~~~^^
  • 샤콘느1004 2008.04.04 10:44 (*.216.40.76)
    우왕...ㅋ 굳 ㅋ
  • ldh2187 2008.04.04 12:08 (*.95.196.231)
    그 집념으로 샤콘느를 정복하신다면....아마 내공이 초절정고수에 이를검다.
  • 밀롱가. 2008.04.04 12:31 (*.87.60.109)
    콩쥐님 감사합니다. 아마도 음질이 좋아진 이유는 전판에 칠했던 매니큐어칠 위에 라커로 한번더 칠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애들은 시끄럽다고 하네요... ㅠㅠ;)
    Jason님 감사합니다. 최대한 암보를 할 예정입니다. 악보를 보더라도 많은 부분이 암보되어 있어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타 자체의 공명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노력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훈님. 감사합니다. 대박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혹시님 하늘다래님 감사합니다. 악보는 세고비아 편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매니아에 악보자료실에 있는 악보로 하고 있습니다. 악보상에 운지를 고쳐놓은 부분이 있는데 이를 따르지 않고 최대한 초기 악보에 기재되어 있는 운지를 따라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이 확장이 않되는 부분 한군데가 있어 이 부분은 화음만 유지하도록 하여 자리바꿈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이모래스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셨지??? 정말 궁금합니다. 용량이 딸려서 이것저것 머리에 좋다는걸 먹고 있는데도 정말 잘 안되더라구요. 음악을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샤콘느1004님, ldh2187님 감사합니다.
  • 아빠의승리 2008.04.06 15:39 (*.145.186.198)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아이들, 아내..
    이 많은 걸림돌을 건너 도착 한 곳.. 대단하십니다.
    이런 제약도 없으면서 나태한 저에게 훌륭한 자극제가 되십니다.
    아, 봄볕은 이다지도 황홀한 지..
    끄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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