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올려봅니다.
트레몰로 교정 연습중이긴 합니다만,,잘 안되네요.
트레몰로의 메카니즘, 운지의 연결, 곡의 표현 뭐하나 제대로 된 것없이
그냥 말 달리기가 되어버린 거 같아요.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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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가 오히려 빠르게 느껴질 정도로 속도가 있는데요.
뭐하나 안좋은게 없네요...엄청 발전하셧어요.
(나중에 익숙해서 긴장이 지금보다 좀 더 풀려서
릴렉스만 더 된다면야 잔잔한 회상의 느낌이 더 살것도 같고요............) -
부드럽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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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 만큼은 탁월하십니다.
하지만 찜질방이니 몇가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저음보다 고음부선율이 조금만 더 분명하게 들렸으면..
슬러부분에서 박자가 약간 늘어지는부분,,
조금만더 슬러부분이 명확했으면
운지바꿀때 음이 약간씩 끊어지는부분...
아주 미세한 부분이지만 이부분이 해결된다면 대박이죠,.
어려워요..트레몰로 정말..
하지만 이렇게 연주할수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않을겁니다. 잘 치셨네요^^
아 그리고 트레몰로를 고르게하기위해선 확신에찬 운지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주제넘게 나서는거 아닌지 모르겠지만..찜질방이니 서로 토론하는것도 좋지않나 싶어요^^ -
자세히 들어보면 슬러하는부분에 트레몰로 콩나물이 몇개 더 들어가신거 같아요...
또 몇개가 생략되버린 마디도 있구요.. -
욕심이 과하게 보였는지도 모르겠군요,,하지만 스스로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알면서 올렸기에 절망까지 하실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팁으로 말씀드릴 만 한건 별로없고요 ,단지 스타카토식과 ami 번갈아 강세를 주면서 동작이 작아지고, 고른 힘이 가해지도록 연습했습니다, 트레몰로 교정에만 치중해서 나머진 평소의 문제점이 그대로 노출되었구요. 하나씩 하나씩 보완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집중력 부족으로 아차, 하고 콩나물이 더 들어간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빼먹은건 다시 찾아도 잘 안 보이는군요,,평소에 대강 흘리는 습관 탓인가 봅니다.ㅎㅎ
암튼 샤콘느1004님 신경 많이 쓰시면서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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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51초에서 52초 사이 2분 27초에서 28초사이 입니다. 저음부 아르페지오도 몇개없어졌습니다.
이건 악보를 확인해보셔야합니다.
역시 연습하신 효과가 나타나시는거같아요 번갈아 강세주는거...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소리가 안나고 지나갔네요~ 저음부는 여기저기 슬쩍~ 사라졌구요 . 예리하십니다 . 찾아 주셔서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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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 콩나물 이제야 찾았습니다 여태 이렇게 치고 있었다니,식은땀 납니다 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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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 정진하는 메니아들이 보고 들으면 절망합니다.
'이정도로 실망하면 나는 뭐야?' 하면서요...
트레몰로시 도움될 만한 TIP이나 포인트를 올려 주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아주 좋습니다. 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