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8 22:35

bwv1003 andante

yhc

(*.207.27.184) 조회 수 83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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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에서 한번 틀리니까 계속 틀리네요. 집중력 부족...
2주정도 연습했더니 슬슬 지겨워져서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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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andante011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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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최병욱 2008.01.18 23:34 (*.230.240.194)

허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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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c 2008.01.19 09:12 (*.207.27.184)

최병욱님 엉터리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주해 보니까 미스가 많이나네요.
트릴 부분 박자도 안맞고... 좀더 다듬어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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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19 10:43 (*.216.42.33)

이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악보는 한장짜리인데..
푸근한느낌을 줄수있도록 연주한다는것이..
마치 일반사람이 트로트불러보라면 잘 못부르게되는것처럼..
참 어려운곡같다는..
그래도 준수하게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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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c 2008.01.19 13:24 (*.207.27.184)

1004님의 연주 듣고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연습해 봤는데 테크닉보다는 표현이 까다로운
곡이네요. 잘 모르는 노래를 멋대로 부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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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2008.01.24 01:12 (*.224.229.229)

손톱 문제만 해결했다면 더 좋았을텐데...바흐는 참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자는 일정하신데 리듬이 좀 심심하네요. 강조해야할 부분은 좀 세기가 약하고 중간중간 끝맺음되는 부분의 음이 약간 튀어서 어색하지만 쉽게 고칠수 있는 부분이라고 봐요. 그냥 아마추어적 입장에서 말씀드린거니 언짢아하지 마시고요. 전 바흐는 손도 못댑니다. 후반부 운지도 매끄럽게 다듬으면 훨씬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잘 감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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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c 2008.01.24 11:22 (*.121.135.229)

Martin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원곡을 거의 들어보지 않고 친거라서 힘조절이 엉성합니다.
악보 자체도 개방현이 많은 운지라서 더욱 표현에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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