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저도 쳐보면 시작할때의 페이스를 끝까지 못끌고 간다는...어려움이 있더군요...ㅋ
많은 노력과 인내를 요구하는 곡 같습니다.
님께서도 처음엔 분명 좋았지만 점점...뒤로 갈수록 흩어지는 ..듯 하네요.
이곡은 자꾸 쳐서 곡하구 친해져야 할것같습니다.

안정적인 연주네요....왼손 오른손 디게 좋은분 같아요.
열정만 더하면 짱

와...이렇게 좋은연주를...
댓글읽어보며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부분적인 삑사리나 흔들리는부분은 수정하시면되겠고
전체적으로 힘이 느껴집니다. 아주 좋네요

음색도 클래시컬하고, 연주도 안정적이고,
5번 반복해서 들었는데 질리지 않네요.
호흡을 2%만 더 길게 가져가도 거의 지존.

호흡을 2%길게 라는 말씀이 무슨뜻인지?

단전호흡까지 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음악적으로 더 길게 이어진 느낌을 갖고 싶다는겁니다.
지금도 연주 참 좋지만
욕심을 더 부리자면
음을 더 길게 그리고 더 끝까지 붙잡는다는 느낌이 들면
얼마나 더 좋을까 생각합니다.

왼손운지나 이동때문에 어렵더라도
연주자라면 분명 더 좋은방법을 찾아낼수있다고 생각해요.

명암이있게 연주하려면 군데군데 비브라토를 쓰든지하여 악센트를 주면서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나게 연주하는것이 좋은거같아요
속도가있는곡이다보니 바쁘게 탄현하는데만 집중하다보면 듣는사람도바쁘게느껴지고
급한 느낌이 들기쉬운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