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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10.30 03:04

찜질방연가3...yesterday

(*.162.58.55) 조회 수 5198 댓글 3
아래 후후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왜 이리 조급해지는지요
후후님의 연주를 들으면 자꾸 내 자신이가 급하다는 생각들어여...
나는 박자 맞게 친하고 한 곡이 모두 급하게 들리구...
뭔가 짧게만 느껴지고...
여유없이...

아무리 어려운곡을 쳐봐야 무슨 소용있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고비아말처럼 기타로 사람놀래키지 말구 감동시키라구...
기타치면서 짜안하게가슴을 후려내는 곳은 한군데면 되는데..
모두 그런곳으로 도배하고 싶은 생각이 지배하고 있기때문에
아직도 그렇게 조급한가 봅니다.
누구보다 자기 소리를 잘 들으면서 연주할 날이 올때까지
그날 까지 삑사리를 물고 아자자!

내친김에
찜질방에서?들을만한 곡...

헐...
아무리 악보가 널널하게 보이면 무엇합니까...
느린곡도... 콩나물이 적은곡도 빠른곡 못지않게 똑같이 힘이드니^^

뻐꾹이랑 같이 연습할때
한번 편히 들어보고싶어서 녹음한 것입니다...^^

기타로 노래하는 날을 위하여 아자자자!!

쭉 친거 나눠서 올릴게요...
도배하는거 아닌지...^^
아자자!!!!!!!!!


Comment '3'
  • 푸른 2007.10.30 08:29 (*.44.105.28)
    화음의 조화가 참좋습니다
    여러악보들 보다도 느낌이 좋습니다

    이곡도 가능하면 악보 올려주세요
  • G-Love 2007.10.30 23:48 (*.224.154.179)
    아자 아자 아자 아자.... 아자자.
    오늘 소주 한잔 했는데 .... 아롱한 기분으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쓰러질뻔...
    정말이지 놀랜게 아니고 정말 감동 했습니다.
    사당의 노래도 정말 좋군요.



  • Jason 2007.10.31 22:27 (*.8.72.175)
    여기서도 옛날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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