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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3 12:08

구노 - 아베마리아

항해사
(*.152.170.95) 조회 수 735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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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는 제가 한게 아니에요 중주로 하면 어떤 느낌일까 그게 전부터 꼭 느껴보고 싶어서...

한번 녹음해 보았어요.. 예전에 컴투게더 캘리포니아 드림 스틸기타로 연주한 분 그분의 프렐류드를 가져다

제가 멜로디를 넣어 본겁니다. 오늘 디기 화창한 날씨 기분도 가볍고 참 존내요

일주일전에 녹음했다 한번 올렸는데 괜히 쫌 그래서... 용기내서 다시 올려봅니다.

좋은 날~ 칭구분들 행복하소서... ^^;;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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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안신영 2007.09.23 12:49 (*.87.176.185)
    스틸기타와 1st 기타의 맑은 소리가 청명한 하늘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이틀째 폭우가 내렸는데...
    이곡을 듣고 있노라니 기분이 참 좋네요.... ^.^
    수정 삭제 댓글
  • 항해사 2007.09.23 13:24 (*.152.170.95)
    안신영님 안녕하세요 ^^ 잘계시죠??
    여기도 추석 연휴 시작전까진 계속 비가 왔었어요 그나마 오늘같이 파란 하늘보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

    악보 만들어 주신거 참고 정말 잘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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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 2007.09.23 17:20 (*.227.72.230)
    항해사님의 절묘한 타이밍.
    꼭 두분이 평소 이중주 연습하시던분같이 호흡이 잘 맞네요....

    항해사님이 만들어내는 음색이 마치 청명한 가을하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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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09.23 23:20 (*.152.170.95)
    감사합니다. 콩쥐님..

    깨넣은 송편이 역시 제 입맛에 맞아요.. ^^;;;ㅎㅎ

    언제나 푸르딩딩한 가을 하늘이 었으면... ^____^;;
    수정 삭제 댓글
  • 지초이 2007.09.24 00:09 (*.70.162.218)
    어제 낮에 저하늘을 보았죠...저녁산보엔 상현달에 초롱한 별들도 많았었는데...
    좀있으면 일산으로 저하늘 보러가려구요!
    항해사님 밤넣은 송편도 많이 드셔요~
    수정 삭제 댓글
  • 항해사 2007.09.24 02:56 (*.152.170.95)
    새벽공기 마시며 또 약수터 갈라고 준비중입니다. ^^;;; 이른 새벽 하늘 역시 별볼일 있네요 >.<

    지초이님 어서오세용~ ^.~ ㅎㅎ 말씀대로 밤도 적절히 섭취를 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래요...
    수정 삭제 댓글
  • G-Love 2007.09.27 08:19 (*.227.15.243)
    항해사님은 음의 마술사
    수정 삭제 댓글
  • 항해사 2007.09.27 14:06 (*.152.170.95)
    G-Love님 별말씀을요 ^^ 추석 잘보내셨는지... 좋은 하루되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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