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Lettre et le neant - Roland Dyens
오해하실까봐 악보도 같이 올립니다.
이 곡은 사일런스 입니다.
누구나 연주할 수 있고,
기타가 없이도 연주할 수 있는 기타곡 입니다.
조용히 침묵만 하고 있으면 되지요..
악보의 맨 아래에 공백의 악보에 대하여 뭐라고 주석이 되어 있네요..
이페이지는 잘못 출판된것이 아니라 작곡가의 의도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돈돌려달라고 하지 말라는 의미의 말이...
참으로 특이 하십니다. 롤랑 디옹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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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보시면 사실 시간도 정해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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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3번째곡 제목은 빈 편지 라는 것인데요
예전에 파리에서 공연보러 갔었는데
디용선생님 가만히 묵상하시다가 기침 두번하시고 끝내셨습니다 ㅋㅋ -
이건 사기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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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서태지 앨범도 이런게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몇번 트랙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방송사에서 그곡 신청하면 틀지말라는 공문이 나돌았다고 했던기억이..( 틀면 방송사고 ) -
우하하하하하........뭐라 토를 달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음악이 있다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지만 밀롤가님 덕에 실제로 들어보네요.
음악감상? 정말 정말 잘했습니다. 감사 !
근데.. 악상기호 제대로 잘 지켜서 연주한거 맞어요? -
내가 연주해서 기타음악 감상실에 올려야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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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라올 칭구연주란에 이 곡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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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기준은
1. 얼마나 소음을 잘 유지하고
2. 침묵의 포즈를 잘 잡아
3. 관중이 연주자가 놀고있지 않고, 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리는가에
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실제 연주회에 올려도 이시간동안 연주자가 놀고 있지않고 연주하는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할려면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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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아래 밀롱가님 연주 엄청 많네요....
밀롱가님 못본지도 어언 몇년... -
밀롱가 입니다.
잠시 들어왔는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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