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듣는 곡인데 잘 들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고수이신거 같지만 감히 적어 봅니다.
중간 중간에 약간 손들이 바빠지는 부분에서 소리가 좀 딱딱해지는거 같습니다(얕은 울림?). 왼손 운지나 녹음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른 부분들과 약간 다른 소리가 나는거 같네요.

오랬만에 연습을 하니 박자감이 떨어진것이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왼손 운지는 확실히 문제가 있고.
아르페지오도 고르지 안습니다.첨 듣는 곡을 잘 분석해 주시고 조언을 해 주시는 실력은 저 보다 훨씬 위시고,
둥글게님 감사합니다.

우와... 잘 치십니다. 이런곡이 참 까다로운데
명료한 슬러,,.. 음가유지 박자지키기 이것만 신경쓰셔도 이런곡은
정말 더 예쁘게 들릴겁니다. 잘들었습니다.

형편없는 연주에 격려 해주시니 용기 백배.
다음엔 잘 할수있으려나 걱정이 되는군요.열심히 연습합니다.샤콘느1004님 감사합니다.

악보를 보니 소르의 미뉴엣 op11. no 6 라고 적혀있네요.
전 예페스가 연주한 이곡에 흠뻑 빠진적이 있었는데.. 특히 아르페지오부분요..
멋지게 연주하셨네요. 역시.. 기초는 첨부터 잘배워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전 아직도 아르페지오 부분 버벅거려요. T.T

소르 A 장조 미뉴엣 이군요.
오래전에 쳐보고 그동안 안쳤었는데 들어보니 옛날생각나고 다시 치고싶어집니다.
소르의 미뉴엣은 D장조 G장조도 그렇고 감칠맛나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연주 잘들었습니다.

조심스레 나아가셧네요...연주력도 좋은분.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든가요.기분은 매우 좋습니다만,잘 해보라는 질책으로 알고.
다음곡은 잘해보겠습니다.
민 님,흰구름님,그리고 콩쥐님 모두 매우 감사합니다.

은근히 어려운곡..
마리아 루이사 아니도의 연주에 뿅~갔었더랬는데.....^^
마치 그당시 시대로 돌아간듯하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Jason님 이 올리신 글 과 곡들 하나도 놓치지않고 보고듣습니다.많은 도움을 받고있는데요.
댓글로 격려까지 해주시니 다시 감사드립니다.